'289cm 세계 최장신'이라고?…가나 남성 "난 아직 자라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한 남성이 키가 무려 3m에 육박해 세계 최장신 신기록을 뛰어넘는 것 아니냐는 관측으로 화제를 모았다가 언론의 '팩트 체크'에서 그에 미치지는 못한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3.01.03 08:42
"우크라전 올여름 휴전 가능성"…유럽 안보 전문가들 관측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의 휴전이 연내에 이뤄져 전투가 적어도 한동안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을 독일군의 한 퇴역 고위장성이 내놨습니다. SBS 2023.01.03 08:03
미 항공사 직원, 비행기 엔진에 빨려 들어가 사망 미국의 한 항공사 직원이 지상에 세워진 비행기의 엔진 속으로 빨려 들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 앨라배마주의 몽고메리 지방 공항에서 지상 근무 직원이 산업 재해로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1.03 08:02
바이든, '한국과 지금 공동 핵 연습 논의하고 있나' 질문에 "아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일 현재 한국과 공동 핵 연습을 논의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악관 풀 기자단에 따르면 휴가를 마치고 이날 워싱턴DC의 백악관에 복귀한 바이든 대통령은 헬리콥터에서 내려 백악관으로 들어가는 길에 기자단으로부터 '지금 한국과 공동 핵 연습을 논의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아니다"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SBS 2023.01.03 07:41
바이든, '한국과 공동 핵연습 논의하나' 질문에 "NO"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일 현재 한국과 공동 핵 연습을 논의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같은 입장은 바이든 대통령이 휴가를 마친 뒤 헬리콥터에서 내려 백악관으로 향하는 길에 백악관 공동취재 기자단으로부터 받은 관련 질문에 따른 겁니다. SBS 2023.01.03 07:39
베네딕트 16세 전 교황 조문 시작…6만 5천여 명 다녀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선종한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조문이 어제 오전부터 시작됐습니다. 교황청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9시부터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시신이 안치된 성 베드로 대성전의 문을 열고 일반 조문객을 받아들였습니다. SBS 2023.01.03 07:31
멕시코, 198년 만에 첫 여성 대법원장 선출 멕시코 대법원은 2일 11명으로 구성된 대법관 표결을 거쳐 노르마 루시아 피냐 에르난데스 대법관을 새 대법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피냐 에르난데스 대법원장은 초등학교 교사 출신으로 멕시코 최고 수준의 멕시코국립자치대에서 법학을 전공했습니다. SBS 2023.01.03 07:07
러군 임시숙소에 미사일 "63명 사망"…키이우 공습 맞대응 러시아가 새해에도 우크라이나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요 기반 시설을 공습하자, 우크라이나도 러시아군 숙소를 미사일 공격해 러시아군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3.01.03 06:42
미국 플로리다, 보트피플 500명 상륙…이주민 급증에 당국 비상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이 이주민 3백여 명이 플로리다 키웨스트에서 서쪽으로 약 113km 떨어진 드라이 토르투가스 국립공원에 도착했습니다. SBS 2023.01.03 06:00
영국 새해 첫 근무일부터 또 철도 파업…"임금 올려달라" 영국 철도노조가 새해 첫 근무일인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가면서 출근길 혼란이 예정됩니다. 영국 철도해운노조 산하 철도 노조원들은 1월 3∼4일, 6∼7일 두 차례 48시간씩 파업할 예정입니다. SBS 2023.01.03 0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