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입국규제 폐지 혼란…공항서 귀국 유학생과 경찰 충돌 중국이 입국자에 대한 방역 규제 폐지를 앞둔 가운데 연말 귀국한 유학생들이 공항에서 경찰과 충돌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홍콩 명보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02 10:14
새해 첫날에도 러시아군 공습…드론에 적힌 뜻밖의 문구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새해 첫날 무더기 무인기 공습이 이뤄졌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해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어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는 주민들이 전시 통금령에 따라 집에 머물며 새해를 맞이했으나, 자정이 지나자마자 공습경보에 이어 자폭 드론 공격이 뒤따랐습니다. SBS 2023.01.02 09:42
빅테크 'FAANG' 지난해 시총 3천789조 원 증발 지난해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 5개 거대 빅테크 기업의 시가 총액이 3조 달러, 우리 돈 3천789조 원 이상 줄어든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1.02 09:12
멕시코 교도소에 괴한 난입해 총격…"최소 14명 사망" 새해 첫날 멕시코 교도소에 무장 괴한들이 난입해 총격을 가해, 교도관과 보안요원 등 최소 14명 넘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1일 오전 미국 접경 치와와주 시우다드후아레스 제3 교도소에 무장차량 여러 대에 탑승한 괴한들이 들이닥쳐 무차별 총격을 퍼부었습니다. SBS 2023.01.02 09:07
"부모 난시면 자녀도 난시 위험↑" 부모가 난시면 자녀도 난시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난시는 안구의 표면이 고르지 못해 눈에 들어온 빛이 한 점에서 초점을 맺지 못하는 안질환입니다. SBS 2023.01.02 08:47
멕시코 교도소에 괴한들 난입해 총격…"최소 14명 사망" 새해 첫날 멕시코 교도소에 무장 괴한들이 난입해 총격을 가해, 교도관과 보안요원 등 최소 14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멕시코 일간지 레포르마와 엘우니베르살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미국 접경 치와와주 시우다드후아레스 제3 교도소에 무장차량 5∼6대에 탑승한 괴한들이 들이닥쳐 무차별 총격을 퍼부었습니다. SBS 2023.01.02 08:46
"나도 자녀 이름 다 몰라"…우간다 대가족, 도대체 몇 명이길래? 촬영한다고 마을 사람들이 다 모인 걸까요? 놀랍게도 한 대가족의 모습입니다. 아무리 명절에는 모든 가족이 모여서 북적이는게 좋다하지만 너무 많다 싶긴 하죠. SBS 2023.01.02 08:31
뉴욕에 끝없이 길게 늘어선 줄…무슨 제품 구매하려고? 불경기라고 하더니 이 줄은 다 뭘까요? 끝이 어딘지 모를 정도로 손님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주정부 허가를 받아 기호용 마리화나, 대마초를 판매하는 가게가 처음으로 문을 연 건데요. SBS 2023.01.02 08:26
불꽃과 레이저 · 볼드롭까지…전 세계 각양각색 새해맞이 드디어 밝아 오른 2023년 새해! 전 세계가 각양각색으로 설렘 속에 새로운 한 해를 맞았습니다. 아랍 두바이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부르즈 할리파, 화려한 불꽃과 레이저를 뿜어내며 새해의 시작을 성대하게 알립니다. SBS 2023.01.02 08:19
새해 시작부터 총기 · 흉기 난동…미국서 10여 명 사상 미국 앨라배마 주에서 새해 맞이 행사를 하던 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최소 9명이 다쳤습니다. 뉴욕에서는 한 10대 소년이 경찰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체포됐습니다. SBS 2023.01.02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