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축제에 차량 돌진…7명 숨져 ▲ 나이지리아 칼라바르 나이지리아 남동부 칼라바르시에서 열린 유명 카니발 거리 축제에 현지시간으로 27일 차량이 돌진해 최소 7명이 숨지고 29… SBS 2022.12.28 23:26
우크라 헤르손, 피난 행렬…"러시아, 하루 70∼80회 포격" BBC는 현지시간 28일 러시아군의 공격이 급증하면서 성탄절 이후 헤르손에서 약 400명이 탈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세 딸과 함께 정부가 제공한 기차에 올라탄 엘레나씨는 BBC에 "전엔 러시아군이 하루 7∼10회 포격했는데 이제는 온종일 70∼80회를 한다"며 "우크라이나와 헤르손을 사랑하지만, 너무 무섭고 떠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12.28 22:27
중국 "베이징, 코로나19 정점 넘겨…생산 활동 회복 중"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서방 매체 등의 중국 방역 실패 지적에 대해 입장을 질문받자 "현재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은 전반적으로 예측 범위와 통제 가능 범위 안에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SBS 2022.12.28 22:25
한인, 캘리포니아서 인종차별 폭언에 위협까지 당해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한국인 2명이 인종차별적인 언어폭력을 당했다고 일간 뉴욕포스트 등이 현지시간으로 27일 보도했습니다. 아린 개브리엘 김 씨 등 2명은 지난 24일 캘리포니아 샌 라몬의 한 햄버거 체인점에서 식사를 하면서 브이로그에 올릴 영상을 촬영하던 중 한 남성의 언어폭력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SBS 2022.12.28 21:59
일본 연립여당 대표 내일 방한…"윤 대통령 회담 조율" 일본 연립 여당인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대표가 내일부터 사흘간 한국을 방문해 박진 외교부 장관과 회담한다고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28 21:56
[D리포트] 미 '살인 눈 폭풍' 속 '기적의 손길' 최악의 눈 폭풍이 불어닥친 미국 뉴욕주 버팔로 지역의 한 주민이 다급한 목소리로 SNS 라이브방송을 합니다. [ 샤키라 오트리 | 미 버팔로 주민 : 우리 집에 64살 남성이 있어요.어제 집 밖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구조했어요. SBS 2022.12.28 21:52
200여 대 연쇄 추돌 사고…원인은 '블랙 아이스'와 안개 중국에서 200대가 넘는 차량이 잇따라 부딪히면서 한 명이 숨지고 열 명 넘게 다쳤습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차들이 심하게 부서진 채 뒤엉켜 있습니다. SBS 2022.12.28 21:04
"중국, 코로나 사망자 100만 명 될 수도"…기준 강화 중국이 강력했던 코로나 방역 정책을 풀기로 하면서 당장 다음 달부터는 중국에서 외국으로 나가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일본은 중국에서 오는 모든 사람은 코로나 검사를 하기로 했는데, 지금 중국의 코로나 상황은 어떻고 또 우린 어떻게 해야 할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SBS 2022.12.28 21:03
중국 일부 도시, 춘제 귀성 자제 장려…"고향 안 가면 보상" 중국 내 코로나19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다음 달 춘제(春節·중국의 설·1월22일) 연휴 때 외지 출신 근로자들이 귀성을 포기하게 하기 위한 장려책들이 몇몇 지역에서 동원되고 있습니다. SBS 2022.12.28 19:39
프란치스코 교황 "베네딕토 16세, 매우 아파…기도해달라" 교황은 바티칸의 바오로 6세 홀에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 말미에 이렇게 말했고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베네딕토 16세는 지난 2013년 건강상 이유로 교황직에서 사임했습니다. SBS 2022.12.28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