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폭풍 와중에 '약탈 · 절도'까지…무법천지로 변한 뉴욕 미국에 혹한과 함께 폭설, 강풍을 동반한 겨울폭풍이 몰아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이 와중에 일부 지역에서는 약탈과 절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2.12.28 09:45
유엔 안보리, 아프간 여성차별 규탄 성명…"평등한 참여 촉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의 잇따른 여성차별 정책을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했습니다. 15개 이사국으로 구성된 안보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어 채택한 언론성명에서 "탈레반이 여성과 소녀들의 대학 접근을 중단했다는 보고에 깊은 우려를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28 09:27
미국 군인 부자, 얼어붙은 개천에 추락한 조종사 카약 타고 구조 미국의 한 군인 부자가 26일 얼어붙은 개천에서 추락한 소형 비행기 조종사를 카약을 타고 직접 조종사를 구조했다고 AP·UPI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28 09:22
'우크라전 비판' 러시아 갑부 지역 의원, 인도서 의문의 추락사 소셜미디어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판하는 내용을 올렸다가 삭제한 러시아 부호가 인도의 한 호텔에서 추락사했다고 영국 BBC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28 09:10
"하루 발걸음 수 많을수록 당뇨병 위험↓" 일상생활에서 걷는 하루 발걸음 수가 많을수록 당뇨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밴더빌트 중개·임상 심혈관 연구센터의 앤드루 페리 박사 연구팀이 2010∼2021년 국립 보건원이 진행한 건강·의료 혁신 프로그램 참가자 중 일부인 5천677명의 3.8년 간 추적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28 08:50
100m 협곡으로 굴러떨어진 커플 살린 현대차와 아이폰 운전 중에 100m 아래 협곡으로 떨어진 한 커플이 현대차 엘란트라와 아이폰14 덕분에 목숨을 구하고 구조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일에 따르면 클로에 필즈와 크리스티안 젤라다 커플은 이달 중순 현대차의 준중형차인 엘란트라N을 타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를 여행하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SBS 2022.12.28 08:07
미 하원도 '틱톡' 사용 금지…"기기에 깔린 앱 지우라" 미 하원이 소속 의원 및 보좌진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사용 금지를 공식 통보했습니다. 27일 미 언론에 따르면 하원 사무국은 이날 내부 공지를 통해 "하원 소속의 어떤 모바일 기기에서도 틱톡 다운로드가 금지된다"며 "만약 하원 모바일 기기에 틱톡 앱을 설치했다면, 삭제 요청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28 08:03
박쥐에 물린 멕시코 삼남매…"광견병 증세, 2명 심각" 멕시코에서 박쥐의 공격을 받은 어린이 3명이 공수병에 걸려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등 멕시코 일간지들이 2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28 08:01
"혐오스런 중국인"…독일 시내서 한국 유학생 폭행 당해 세계 최대의 내륙항구인 독일 라인강변 뒤스부르크 시내 한복판에서 한국인 20대 유학생이 대낮에 신원 미상의 남성 2명으로부터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 인종차별적인 모욕과 공격,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2.12.28 07:56
감염자 폭증에 운구차량 줄 서는데…빗장 푼 중국 중국이 고강도 방역 정책을 풀면서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도 완화했습니다. 하지만 시신 운구 차량이 2km가량 줄을 서는 등 감염자 폭증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2.12.28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