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23년째 다녀간 '얼굴 없는 천사'…차 아래 7,600만 원 놓고 사라져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성금을 놓고 사라지는 전북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SBS 2022.12.28 08:17
[뉴스딱] "김치 우리 것" 우기던 중국, 김치로 50kg 감량 사연엔 침묵? 김치를 먹고 50kg을 감량한 미국인 여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런데 김치 관련된 뉴스에 빠지지 않고 반응하던 중국이 이번엔 조용합니다. SBS 2022.12.28 08:15
[실시간 e뉴스] "드론 드루와" 홍보해놓고…북 무인기 1대도 격추 못했다 지난 26일 북한 무인기 5대가 우리 영공을 활보하고 다닌 가운데 국방부 소속 국방홍보원이 '드론 드루와'라는 영상을 올렸다가 체면을 구기게 됐습니다. SBS 2022.12.28 08:15
[실시간 e뉴스] "그 집, 어느날 달라졌다"…택시기사 살해범 이웃들 증언 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옷장에 시신을 숨겼다가 검거된 30대 남성이 지난 8월, 전 여자친구도 살해했다는 사실을 자백했는데요. 이 살해범과 전 여자친구, 두 사람에 대한 이웃들의 증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22.12.28 08:06
법원 "국정원 '하얀 방 고문' 증거 없어…직원 면직 적법" 국가정보원 직원이 '하얀 방'에서 고문당하고 부당하게 면직됐다며 소송을 냈으나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패소했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4-2부는 A씨가 국정원장을 상대로 낸 직권면직 취소 소송을 최근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SBS 2022.12.28 08:04
대법 "연예인 사생활 관련 댓글, '표현의 자유' 적용 안 돼" 연예인 같은 공적 인물에 관해 쓴 뉴스 댓글도 사생활 관련이거나 소수자 혐오 표현이라면 '표현의 자유'를 마냥 인정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2.12.28 08:03
택시기사 살해범 "동거녀 시신, 루프백에 담아 버렸다" 옷장 속 시신으로 발견된 택시기사 사건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몇 달 전 동거녀도 살해 사실까지 자백한 30대 남성을 조사 중인 경찰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SBS 2022.12.28 07:51
"미성년 제자 성착취"…전 피겨국대 이규현 징역 6년 구형 미성년 제자를 강간하려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 씨에게 검찰이 징역 6년을 구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는 지난 20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 이 씨에게 징역 6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2.12.28 07:46
이틀째 양양 폐기물시설 화재…'유독가스 확산' 큰 불편 어제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한 폐기물 매립시설에서 난 불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폐기물에서 나온 연기와 유독가스가 일대로 확산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22.12.28 07:36
'집주인' 전 여친도 8월 살해…택시기사 살인사건 전말 며칠 전 택시 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30대 남성이, 조사 과정에서 여자친구도 살해했다며 추가 범행을 실토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남성의 신병을 확보한 뒤 추가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SBS 2022.12.28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