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안방인 줄" "잡채밥도 판다"…영화관서 '초장' 괜찮을까 영화관에서 팝콘, 나초 등 많은 음식을 먹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까지 먹어도 될까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극장에서 회를 먹는 관객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올라오면서 영화관 내 취식,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지 토론까지 벌어졌습니다. SBS 2022.12.27 09:15
시속 166㎞ 음주 역주행…거제 양정 터널 사망사고 낸 30대 실형 지난해 경남 거제 양정 터널에서 만취 상태로 과속 역주행하다 사망사고를 낸 30대 운전자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3단독 차선영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씨에게 징역 5년과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27 09:11
주민번호 도용해 약 10년간 병원 이용한 외국인 집행유예 대구지법 형사8단독 이영숙 부장판사는 남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병원 진료를 받은 혐의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12.27 09:07
[실시간 e뉴스] 현관 앞에 몰래카메라 설치…수상한 택배기사의 정체 최근 제주에서 유명 음식점 대표가 피살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피의자 일당이 피해자 집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몰래카메라까지 설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2.12.27 09:04
[뉴스딱] 폭설에 문 두드린 한국인 관광객…집 내어준 미 부부 미국 뉴욕주로 관광을 갔다가 눈 속에 갇힌 한국인들이 잊을 수 없는 성탄 주말을 보낸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3일, 한국인 관광객 9명을 태운 승합차가 워싱턴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로 향하던 중 뉴욕주 윌리엄즈빌에서 도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SBS 2022.12.27 09:02
서울시, '윤 대통령 퇴진 집회' 촛불 연대 등록말소 · 보조금 환수 서울시는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를 주관한 '촛불중고생시민연대'의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을 말소하고, 올해 공익활동 보조금도 전액 환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27 09:01
[뉴스딱] '옆집도 시끄러워'…올해 아파트 주요 키워드 '벽간 소음' 요즘 아파트를 둘러싼 주요 키워드 가운데 하나로 옆집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의미하는 벽간 소음이 꼽혔습니다. 한 부동산 플랫폼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리뷰에서 벽간 소음이 언급된 비율은 예년보다 3.76배 늘었습니다. SBS 2022.12.27 08:46
교권침해로 전 · 퇴학 등 중대 조치 받으면 학생부에 기재한다 교권을 침해해 전학, 퇴학 같은 중대한 처분을 받으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됩니다. 교권 침해 학생은 피해 교사와 즉시 분리하고, 교사 보호를 위한 법률지원도 확대합니다. SBS 2022.12.27 08:45
[뉴스딱] '출입 금지' 안내도 무시…파도 넘는 방사제서 기념촬영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뒤 기념 촬영 명소로 자리 잡은 강원 강릉시 주문진 방사제에서 일부 관광객의 도를 넘은 위험한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SBS 2022.12.27 08:40
[뉴스딱] "바빠" "밧데리 없어"…옷장에 시신 숨긴 채 유족에 보낸 문자 택시 기사를 살해한 뒤 자신의 집 옷장에 시신을 숨겼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성 A 씨는 지난 20일 밤, 경기 고양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지나가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냈습니다. SBS 2022.12.27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