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푸틴, 전쟁 끝낼 의사 없어"…젤렌스키 "영토, 타협불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SBS 2022.12.22 08:13
외국 외교부에는 있고 한국 외교부에는 없는 것? 외국의 경찰이나 기관원이 허가 없이 자국 영토 안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것 자체가 주권 침해이고 불법이라는 점에서 당연한 반응입니다. 21일 네덜란드 외교부 대변인은 "네덜란드 영토에서 당국의 명백한 동의 없이 중국의 임무를 행사하는 것은 명시돼 있듯 불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2.12.22 08:07
'암투병' 펠레 상태 악화… "크리스마스는 물론 당분간 병원에서 보내야" 대장암으로 투병 중인 '축구 황제' 펠레의 상태가 최근 더 악화하면서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물론 당분간은 병원 치료를 이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AFP와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22 08:04
젤렌스키, 미국 '깜짝' 방문…전쟁 발발 후 첫 외국 방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 미국 워싱턴 D.C에 도착했습니다. AP통신과 로이터 등 외신은 미 당국자를 인용, 젤렌스키 대통령이 탑승한 미 공군 제트기가 워싱턴 D.C 인근의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착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22 07:59
푸틴, 신형 ICBM 배치 거론하며 핵 위협 이어가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 방문길에 오른 날, 러시아도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을 특사로 중국에 보내 중국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확인하며 우크라이나와 미국을 견제했습니다. SBS 2022.12.22 07:18
젤렌스키 '깜짝' 방미…미, 패트리엇 미사일 지원 약속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300일을 지나고 있지만, 전쟁이 끝날 기미는 당장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장기전으로 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SBS 2022.12.22 07:15
영국 구급대원 하루 파업…정부 "지나친 음주 자제하라" 영국에서 구급대원 수천 명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면서 30년 만의 최대 규모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AP통신과 가디언 등은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근무하는 구급대원 노동조합 3곳이 12시간에서 24시간 동안 업무를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22 03:48
스웨덴 "전례 없는 정전 대비해야"…손전등 · 생수 비축 권고 스웨덴 정부가 자국민들에게 올 겨울 '전례없는 정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칼-오스카르 볼린 스웨덴 민방위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추운 날씨와 원자로 가동 중단, 러시아의 가스 공급 감축으로 인한 유럽 전역의 에너지 부족 등을 언급하면서 정전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2.12.22 03:46
"테슬라, 내년 초에 또다시 정리해고… 신규 고용 이미 동결"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내년 1분기에 또다시 정리해고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현지 자동차 전문매체 일렉트릭이 보도했습니다. 일렉트릭은 테슬라가 경기 침체에 대비해 올해 직원의 10%를 줄였고, 내년에도 비용 절감 차원에서 정리해고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2.12.22 03:43
젤렌스키, 미국 전격 방문…전쟁 개시 후 첫 외국 방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미국 워싱턴 DC에 도착했습니다. AP통신과 로이터 등 외신은 미 당국자를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탄 미국 공군 제트기가 워싱턴DC 인근의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착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22 0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