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재감염 늘고 BN.1 변이 검출 20% 넘어…예의주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면역 효과 감소로 재감염률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으며, BN.1 변이의 검출률도 20%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호 중대본 제2총괄조정관은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감염재생산지수는 9주째 '1' 이상이며 이번 주에도 확산세는 지속되고 있다. SBS 2022.12.21 09:26
쏟아지는 눈에 도로 통제, 계량기 동파…국립공원 출입 제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전국 곳곳에 쏟아진 눈으로 오전 6시 기준 전남 두목재, 충남 질고개, 경남 삼진거리 등 지방도로 5곳이 통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21 09:06
[실시간 e뉴스] "안 다치셨나요?" 눈길에 넘어졌던 배달 기사가 받은 메모 오늘도 눈이 많이 내리고 있는데요, 이렇게 눈 오는 날 배달 기사들의 고충이 큽니다. 눈길에 미끄러져 목적지에 늦게 도착한 피자 배달 기사에게 한 손님이 쪽지와 음료를 건네며 격려를 했다는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SBS 2022.12.21 08:41
[실시간 e뉴스] 이 체크무늬, 이제 교복에 못 씁니다…칼 뽑은 버버리 명품 브랜드 '버버리'하면 떠오르는 체크무늬가 있죠. 버버리 체크라고도 불리는 이 디자인, 일부 국내 교복에도 많이 쓰였는데요. 앞으로는 유사한 체크무늬를 교복에서 쓸 수 없게 됐습니다. SBS 2022.12.21 08:36
[뉴스딱] 심보가 고약해…7시간 동안 만든 눈사람 박살 7시간 동안 눈사람을 공들여 만들었는데,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누군가 박살을 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한 대학 건물 안내판 앞에 빨간 머리 끈으로 머리를 질끈 동여맨 여자아이 모습의 눈사람이 세워져 있습니다. SBS 2022.12.21 08:35
[실시간 e뉴스] 불법 촬영하려다 '딱' 걸렸는데…잡고 보니 현직 경찰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시도하던 남성이 현장에서 붙잡혔는데요. 이 남성, 여성청소년과에 근무 중인 현직 경찰이었습니다. 경기 안양 동안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서울 지역의 한 경찰서 소속인 순경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21 08:32
[뉴스딱] "아들 취업되면 간 떼주겠다"…1심에서 벌금형 아들의 취업을 대가로 건설사 회장에게 간 기증을 약속한 어머니에게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여성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2.12.21 08:21
[뉴스딱] "'야간 숙직'에 남녀 차별 있어"…인권위 결정은? 남성 직원들만 야간 숙직을 시키는 것은 차별이 아니라는 국가인권위원회 결정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농협 IT센터에서 당직 근무 편성 때 여성 직원에게는 주말 및 휴일 일직을, 남성 직원에게는 야간 숙직을 전담하게 하는 것이 남성에 대한 불리한 대우이자 성차별이라는 진정을 기각했습니다. SBS 2022.12.21 08:11
새벽부터 내린 눈에 출근길 종종걸음…"넘어질까 봐 조마조마" 오늘 새벽부터 서울 전역에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목도리와 장갑 등 방한용품으로 무장을 하고, 몸을 잔뜩 움츠린 채 종종걸음을 했습니다. SBS 2022.12.21 07:58
한파 속 신생아 버려진 채 발견…유기 여성 긴급체포 영하로 떨어진 날씨 속에 신생아를 유기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영아유기 혐의로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습니다. SBS 2022.12.21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