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돈 받고 남의 집 열어준 열쇠공, 처벌할 수 없다? 최근 부산에서 40대 남성이 열쇠 수리공을 불러서 남의 집 도어락을 무단으로 뜯고 들어가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에 수리비만 내면 내 집 문도 열어주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2.12.20 08:09
[실시간 e뉴스] 공포의 '진상' 민원인…말리던 공무원 뺨 맞아 3m 날아가 충남 천안시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인이 공무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9일, 천안시 직산읍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50대 남성 A 씨가 고성을 지르며 직원들을 위협했습니다. SBS 2022.12.20 08:05
인천서 신호 대기 승용차 추돌…40대 숨져 오늘 새벽 2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가 앞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다른 승용차를 세게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들이받힌 승용차의 40대 남성 운전자가 현장에서 숨졌고, 들이받은 차량의 40대 운전자 여성도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2.12.20 08:02
검찰 "정진상, 428억 약속받고 특혜"…공소장에 이재명 81번 언급 검찰이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공소장에 이재명 대표를 81차례 언급하며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과 이 대표의 연관성을 강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12.20 07:57
1천억 원 빼돌리고 영장심사 안 나온 30대, 2차 심사에 구속 아버지와 함께 벌어들인 불법 도박 사이트 범죄수익금 1천억 여 원을 빼돌린 30대 딸이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구속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도박공간개설·범죄수익은닉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A 씨를 19일 구속했습니다. SBS 2022.12.20 07:55
앰버 허드, 전남편 조니 뎁에 13억 원 지급…'진흙탕 소송' 합의 미국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가 전남편 조니 뎁에게 13억 원 배상금을 지급하고 양측의 '진흙탕 폭로전'으로 얼룩졌던 명예훼손 소송을 끝내기로 합의했습니다. SBS 2022.12.20 07:51
최근 주행차량 화재 '속출'…추울수록 위험한 이유 최근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달리던 차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 건지, 또 미리 점검할 부분은 무엇인지 김지욱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SBS 2022.12.20 07:50
도로에 누워있던 취객 치어 숨지게 한 버스기사 항소심서 감형 술에 취해 도로에 누워있던 60대를 치어 숨지게 해 1심에서 실형을 받은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항소심에서 금고 8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금고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2.12.20 07:48
길거리 폭행 말리는 경찰관까지 업어치기 10대 징역 6개월 길거리에서 사람을 때리고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까지 둘러메친 1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5단독 한윤옥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군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12.20 07:48
남직원만 숙직, 차별 아니다?…인권위 결정에 부글부글 남성 직원들은 야간 숙직을 하고 여성은 휴일 낮 일직 근무를 하도록 하는 것이 차별이 아니라는 당국의 결정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농협IT센터에서 당직근무 편성 때 여성 직원에게는 주말과 휴일 일직을, 남성 직원에게는 야간 숙직을 전담하게 하는 것이 남성에 대한 불리한 대우이고 성별을 이유로 한 차별이라는 진정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리고 지난 15일 진정인에게 통보했습니다. SBS 2022.12.20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