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남부에 겨울 폭풍 강타…토네이도로 2명 사망 겨울 폭풍이 미국 중부 지역을 강타한 가운데 이 폭풍으로 발생한 토네이도로 2명이 사망했습니다. 14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겨울 폭풍에 따른 토네이도가 루이지애나주 캐도 패리시의 시골 마을을 휩쓸고 지나가면서3 0세 여성과 8세 어린이 1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2.12.15 07:34
'빅스텝' 속도 늦췄지만…내년 금리 5.1%까지 올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 속도를 예상대로 다소 늦췄습니다. 하지만 '내년 최종 금리'를 기존보다 크게 상향 조정하면서 조금 전 마감한 뉴욕 증시는 떨어졌습니다. SBS 2022.12.15 07:17
바이든, 아프리카 포럼 연설 뒤 모로코전 시청 미국이 8년 만에 아프리카 리더스 서밋을 개최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14일 비즈니스 포럼 행사를 마치고 아지즈 아칸누쉬 모로코 총리와 함께 프랑스와 모로코간 준결승전을 시청했습니다. SBS 2022.12.15 07:01
미 "중, 북의 핵 · 미사일 실험 못하게 할 책임" 미국 국무부는 14일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와 관련해 "중국은 북한이 불법적인 핵·미사일 테스트를 해선 안 된다고 분명히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12.15 06:24
파월 "물가 안정 확신 전엔 금리인하 없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은 14일 인플레이션 진정을 확신하기 전까지 금리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에는 물가상승률이 저절로 상당폭 내려갈 것이라는 희망적인 관측이 시장에 팽배하지만, 파월 의장은 서비스 인플레이션의 고착화 우려를 근거로 낙관론을 경계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2.12.15 06:20
'FTX 파산 보호' 진행 중인 레이 CEO, 시간당 168만 원 보수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파산보호 절차를 진행 중인 존 J. 레이 최고경영자가 보수로 시간당 1천300달러를 지급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일 미 경제매체 CNBC 방송에 따르면 FTX는 최근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레이 CEO가 시간당 1천300달러의 보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15 04:41
"월드컵 미 취재기자 사망 원인, 대동맥류 파열"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을 취재하다 경기장 기자석에서 쓰러져 숨진 미국의 축구 전문 기자 그랜트 월의 사망 원인은 대동맥류 파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2.12.15 04:38
'이란 구금' 벨기에인, 28년형 선고받아 뱅상 반 퀴커본 벨기에 법무장관은 14일 의회에 출석해 자국민 구호활동가 올리비에 판데카스테일러가 이 같은 형을 선고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15 04:37
미국 알래스카 아닥 서쪽서 규모 6.3 지진 발생 오늘 오전 3시 40분 28초 미국 알래스카 아닥 서쪽 324km 해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SBS 2022.12.15 04:27
미 기준금리 4.25∼4.50%로 올려…한미 금리차 최대 1.25%P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14일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앞서 4번 연속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 이후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조짐이 나타나자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춘 것입니다. SBS 2022.12.15 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