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카, 가방 필요하지?" 이모·삼촌도 지갑 연다 내년 새 학기가 시작하려면 아직 3개월 정도 남았지만 벌써부터 초등학생들의 책가방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초등학생 관련 용품을 미리 준비하거나 연말 선물로 마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는데요. SBS 2022.12.14 09:04
전장연 시위로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무정차 통과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4호선 전동차가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탑승 시위로 인해 삼각지역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SBS 2022.12.14 08:58
"그 일 겪고 시간 멈췄다" 신당역 피해자 생전 탄원서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범인 전주환의 재판이 열렸는데요, 피해자의 아버지가 출석해 딸이 생전에 썼던 탄원서를 직접 읽었습니다. 전주환은 피해자를 불법촬영하고 2년여간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중형 선고가 예상되자 지난 9월 피해자를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SBS 2022.12.14 08:54
[뉴스딱] "선물왔숑∼"…올 연말, 새롭게 부상하는 히트 상품은? 크리스마스 선물, 연말 선물로 모바일 상품권이나 기프티콘 주고받는 분들이 적지 않으실 텐데요. 카카오측에 따르면 기프티콘 연말 주문량 가운데 선물 수요가 압도적으로 증가한 상품은,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보니 케이크입니다. SBS 2022.12.14 08:22
[뉴스딱] 최악의 가뭄 겪는 광주서…싸이 "흠뻑쇼 못해 아쉽다" 요즘 광주광역시는 반세기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생활 급수 부족 위기에 처해있는데요, 가수 싸이가 경솔한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싸이는 지난 10일 광주에서 열린 가수 크러쉬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올해 광주에서 흠뻑쇼를 못해 아쉽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12.14 08:19
[뉴스딱] 중학생 제자 성추행한 교사…"아이돌급 인기로 누명 썼다" 중학생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간제 교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는데요. 그런데 이 교사, 자신의 아이돌급 인기 때문에 누명을 썼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SBS 2022.12.14 08:18
뉴질랜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사건' 한인 여성, 무죄 주장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사건'의 용의자로 재판을 받는 한인 여성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뉴질랜드 매체들은 14일 오클랜드 고등법원에서 2건의 살인 혐의를 받는 한인 여성에 대한 재판이 열렸으며 재판에서 피고 측 크리스 윌킨슨-스미스 변호사가 여성을 대신해 무죄 항변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14 07:57
김만배 호위 '헬멧맨' 체포…대장동-쌍방울 관계 밝히나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핵심인물인 김만배 씨를 물밑에서 도와온 사람들을 체포했습니다. 대장동 개발로 얻은 김 씨의 재산을 숨겨준 혐의인데 검찰은 이 돈의 최종 목적지를 쫓고 있습니다. SBS 2022.12.14 07:50
강원 설악산 -24.4도, 철원 -21.7도…체감온도 -40도까지 '뚝' 수요일인 오늘 강원 설악산의 아침 체감온도가 -40.6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산간 지역의 경우 설악산 -24.4도, 향로봉 -22.3도, 구룡령 -.17.7도, 대관령 -15.4도, 태백 -13도 등입니다. SBS 2022.12.14 07:34
국회 찾은 이태원 유가족…막말에 "2차 가해 멈춰달라" 지난 주말 출범한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어제 국회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여당 정치인들의 SNS 발언을 언급하며 유가족에 대한 2차 가해를 중단하라고도 요구했습니다. SBS 2022.12.14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