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포퓰리즘이 건강보험 근간 해쳐"…문 케어 폐기 선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민 건강을 지키는 최후 보루인 건강보험에 대한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 과제인 노동·교육·연금 개혁과 별도로 전임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소위 '문재인 케어'를 사실상 폐기하는 방향의 건강보험 개혁을 공식화한 것입니다. SBS 2022.12.13 11:24
김경수 "가석방은 원치 않아…MB 사면 들러리 되지 않겠다"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으로 수감 중인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가석방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2.12.13 10:46
[취재파일] '장거리 공대지 개발' 기한 준수의 난제…그 후과는?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에 장착할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의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됐습니다. 국방과학 당국이 독자개발 가능성을 검토하는 탐색개발을 마치고, 실제로 무기를 만드는 체계개발에 착수한 것입니다. SBS 2022.12.13 10:40
주호영 "민주당 '서민감세', 제비 다리 부러뜨리고 고치려는 것"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정부·여당의 법인세율 인하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꺼낸 '서민감세' 카드를 가리켜 "흥부전에서 제비 다리 부러뜨리고 고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2.12.13 10:28
BTS 진 오늘 육군 현역 입대…팀에서 첫 군복 입는다 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맏형 진이 오늘 오후 육군 전방 사단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합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오늘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은 현장 방문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22.12.13 10:27
[정치쇼] 최재성 "면책특권 없는 김종대, 근거 없이 '천공 의혹' 말했겠나" - '천공 의혹' 김종대, 김의겸 막무가내와 달라 - '대통령 컨트롤' 주장 천공, 왜 고발 안 하나 - 사실이면 국정농단, 민주당은 국정조사 해야 - 박영선 '李 공천권 내려놔라'? 집안싸움 신호탄 - 新윤핵관은 트릭이다...尹, 장제원과 계속 갈 것 - 檢 노웅래 체포동의안, 국회서 가결될 가능성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2년 12월 13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태현 : 김태현의 정치쇼 화요일 3부 정치프리킥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SBS 2022.12.13 10:13
[정치쇼] 김종혁 "유승민 '윤심에 탄압당했다'? 당원들 뜻이었다" - 이상민 해임 사실상 거부? 진상규명이 우선 - 野 법률위반 찾기 어려워 탄핵 주저하는듯 - 국정조사 보이콧? 참여해서 야당 비판해야 - 예산안 15일 처리 안되면 후유증 감당안돼 - 3월 12월 전 전대 가능성, 당원비율 높여야 - 노웅래 정치범 아닌데 불체포특권 안 된다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2년 12월 13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김종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김태현 : 김태현의 정치쇼 2부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SBS 2022.12.13 10:13
[사실은] "文 정부 때는 평균 5조 감액" 사실은? 정기국회 회기 내에 예산안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지난 2014년 국회 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입니다. 물론,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SBS 2022.12.13 10:11
주호영 "민주당 '서민감세', 제비 다리 부러뜨리고 고치려는 것"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의 법인세율 인하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꺼낸 '서민감세' 카드를 가리켜 "흥부전에서 놀부가 제비 다리 부러뜨리고 고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2.12.13 09:54
윤 대통령, '이웃' 국회의장 초청해 '관저 만찬'…"예산 잘 중재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저녁 김진표 국회의장을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과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한덕수 국무총리 등과 함께 '4부 요인'을 공식 초청하는 형식이었습니다. SBS 2022.12.13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