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1월 소비자물가 7.1%↑…작년 말 이후 최소폭 미국 노동부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7.1% 올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최소폭 상승으로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도 하회했습니다. SBS 2022.12.13 23:28
"과학사에서 중대한 돌파구"…'인공 태양' 가능성 열리나 지금의 원자력발전과 같은 핵분열 방식이 아니라 안전하고 깨끗한 핵융합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연구 성과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미국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SBS 2022.12.13 21:08
중국 · 인도군, 2년 만에 또 최대 난투극…전투기도 출격 중국과 인도의 군인 수백 명이 국경에서 또다시 난투극을 벌였습니다. 2년 전에도 양측의 충돌로 20명 넘게 숨진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군인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2.12.13 21:01
선고 한 달도 안 돼 공개 사형…이란 추가 제재 나선 EU 이란이 국제사회 비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반정부 시위에 참여한 사람에 대해 2번째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이렇게 시위를 막기 위해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이란을 향해 유럽연합은 추가 제재에 나섰습니다. SBS 2022.12.13 20:57
세계 비난 쏟아져도 또 '사형'…이번엔 공개 처형까지 나선 이란 이란 사법부가 국제 사회의 거센 비판에도 사형 선고받은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두 번째 형을 집행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2일 이란 정부 운영 미잔 통신에 따르면 반정부 시위에 참여해 사형 선고받은 마지드레자 라흐나바드에 대한 형이 이날 집행됐습니다. SBS 2022.12.13 20:56
[D리포트] 이란, 이번엔 공개 처형…EU 추가 제재 과일 가게에서 일하던 23살 마지드레자 라흐나바드는 반정부 시위에 참가해 보안군을 살해한 혐의로 지난달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선고 한 달도 되지 않은 어제 라흐나바드는 이란 동부 마슈하드 도심에서 크레인에 매달린 채 공개 교수형을 당했습니다. SBS 2022.12.13 18:40
IS, '중국인 체류 호텔' 테러 배후 자처…"수류탄 등 공격" 극단주의 테러 집단 이슬람국가가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카불 호텔 공격의 배후라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현지시간으로 1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13 18:08
[Pick] 이란 축구선수 '사형 위기'…"반정부 시위 동참해서" 이란 정부가 반정부 시위에 참여한 축구 선수에게 사형을 선고해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13일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이란 프로축구 선수 출신 아미르 나스르-아자다니가 이란 여성의 자유와 권리를 공개적으로 옹호하는 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사형에 처할 위기에 놓였다"며 "우리는 아미르를 연대하고, 그의 처벌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22.12.13 17:56
"중국 · 인도군 수백 명 국경서 난투극"…2년 만에 최대 규모 충돌 중국과 인도 군인들이 지난 2020년 '몽둥이 충돌' 후 가장 큰 규모로 국경서 난투극을 벌였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양측 군인들은 지난 9일 오전 인도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 인근 타왕 지역 국경에서 충돌했습니다. SBS 2022.12.13 17:56
"우승컵보다 값지다"…잉글랜드 선수단이 챙겨간 '이것'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우승컵 대신 카타르 고양이'입니다. 카타르월드컵 대회 기간 잉글랜드 대표팀 숙소 주변을 맴돌았던 길고양이가 영국으로 가게 됐습니다. SBS 2022.12.13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