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실록] 이순신은 노량해전서 죽지 않았다? "싸움이 급하니 나의 죽음을 말하지 말라!" 23전23승 신화를 완성하고, 철수하는 왜군을 몰살시켰던 이순신. 임진왜란, 정유재란 7년 전쟁에 마침표를 찍었지만 적의 흉탄에 절명했던 영웅. SBS 2022.12.12 18:54
[Pick] "여행 다녀오자 바뀐 도어락"…문 열었더니 모르는 사람이 있었다 여행을 다녀온 사이 모르는 사람이 도어록을 바꿔 달고 자신의 집에서 지내고 있었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어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르는 사람이 열쇠수리공을 불러 문을 열고 우리 집에서 지내고 있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2.12.12 18:34
[스프] 신혼부부 연 소득 6,400만 원…소득도, 빚도 역대 '최고' 퇴근길에 보는 뉴스 요약, 이브닝 브리핑입니다. 요즘 신혼부부는 어떤 가정을 꾸리고 있을까요? 과거와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오늘 나온 신혼부부 통계를 보면 새로운 기록을 많이 보게 됩니다. SBS 2022.12.12 18:21
'겹치기 입후보 논란' 중앙지법원장 후보자 사퇴 내년 서울중앙지법 법원장 후보로 이름을 올렸던 송경근 부장판사가 다른 법원의 법원장 후보로도 천거됐다는 '겹치기 입후보' 논란 끝에 후보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SBS 2022.12.12 17:53
방심위, '김어준의 뉴스공장' 최강욱 판결 주장에 행정지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항소심 유죄 판결을 다루면서 한 발언들과 관련해 행정지도를 결정했습니다. SBS 2022.12.12 17:52
인권위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에 의견 표명 검토" 박진 인권위 사무총장은 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 설치된 화물연대 천막 농성장을 찾아 "노조가 인권위 개입을 요청하기 전부터 자체적으로 이 사안을 모니터링해왔다"며 "관련 의견 표명과 정책 권고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12.12 17:50
내일부터 전장연 시위로 지하철 지연 심하면 무정차 통과 서울시가 13일 출근길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위가 열리는 지하철역에서 심각하게 열차가 지연되면 무정차 통과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서울교통공사, 경찰 등과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SBS 2022.12.12 17:50
미끄러진 마을 버스에 50대 여성 치여 숨져 내리막길에 정차된 마을버스가 미끄러지며 50대 여성이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방파제 주차장 인근에서 마을버스 운전기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멈춰있던 버스가 100m 가량 미끄러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12 17:48
외국에선 된다는데…전자제품 '직접 수리할 권리' 언제쯤? 스마트폰 케이스가 깨져 서비스센터를 찾았던 노현정 씨는 그대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노현정/직장인 약해야 된다고 해서 그냥 그대로 집에 갔어요. SBS 2022.12.12 17:46
12월 수출, 10일까지 21%↓…누적 적자 약 474억 달러 반도체 수출과 중국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이달 들어 지난 10일까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넘게 줄었습니다. 관세청 집계 결과 이달 1∼10일까지 수출액은 154억 2천1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8% 감소했습니다. SBS 2022.12.12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