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결과로 보여드리겠다"…미국 '18세' 최연소 흑인 시장 탄생 미국 중간 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지난 5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한 청년이 지역 시장으로 선출돼 최연소 당선자가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CNN, NBC 등 외신은 민주당 당원인 제일렌 스미스가 미국 남부에 위치한 아칸소시 시장으로 당선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10 09:26
'반정부 시위대 사형집행' 이란에 국제사회 잇단 제재 반정부 시위 참가자를 사형시킨 이란에 대해 국제사회의 비난과 제재가 이어지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영국과 캐나다 정부는 이란 관리 30여 명과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의 측근 등 22명을 각각 제재했습니다. SBS 2022.12.10 08:59
핵위협 푸틴, "미국식 선제타격"까지 언급…서방 "확전 우려" 유라시아경제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미국식 선제타격을 언급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정상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핵무기 사용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미국은 선제타격의 개념을 갖고 있다"며 이런 개념을 러시아도 "채택하는 걸 생각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12.10 08:47
한국 비하 · 성소수자 차별…도미노 경질에 차관도 물의 최근 일본에선 한 달 사이에 3명의 장관이 물러나면서 기시다 총리의 책임론까지 일고 있는데요, 이번엔 차관급 인사가 한복을 비하하고 성 소수자를 차별하는 글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SBS 2022.12.10 08:15
미 농구스타-러 무기상과 맞교환…"외교 실패" 역풍 미국이 러시아와 죄수를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러시아에 수감됐던 자국 농구선수를 귀환시켰습니다. 그런데 러시아에 내준 인물이 악명 높은 무기 거래상이라는 점에서 '실패한 협상'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SBS 2022.12.10 08:12
한미일 포함 31개국, '북 인권' 안보리 공개 논의 촉구 세계 인권의 날을 하루 앞두고 한국과 미국, 일본을 포함한 31개 나라가 북한 인권 문제를 유엔 안보리에서 공개 논의할 걸 촉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SBS 2022.12.10 07:50
"미 전직 해병대원 석방 불발은 러시아의 까다로운 요구 탓" CNN에 따르면 러시아는 미국에 스파이 혐의로 복역 중인 해병대원 출신 기업인 폴 휠런을 풀어주는 대가로 독일에 수감된 러시아 전직 장교 바딤 크라시코프를 풀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SBS 2022.12.10 07:04
뉴욕증시, 생산자 물가에 하락…다우 0.9%↓마감 미국 11월 생산자물가가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온 가운데 뉴욕증시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9% 떨어진 33,476… SBS 2022.12.10 07:03
"유럽의회 부의장 경찰에 체포…카타르 부패 수사 관련" 유럽의회 부의장 중 한 명인 그리스 정치인 카일리 의원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카일리 부의장의 체포는 카타르의 부패 수사와 관련 있으며 앞서 다른 용의자 4명이 체포된 데 따른 것입니다. SBS 2022.12.10 07:01
엘턴 존 "거짓 확산" 트위터 탈퇴…머스크 "돌아와 달라" 영국 팝스타 엘턴 존이 잘못된 정보가 확인되지 않은 채 넘치도록 내버려 두는 최근 변화를 고려해 더는 트위터를 쓰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존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세상을 분열시키는 데 거짓 정보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지켜보는 게 슬프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SBS 2022.12.10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