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폭염에 서유럽서만 2만 명 사망…기후변화가 근본 원인" 올여름 극심한 더위를 겪은 서유럽에서 2만 명 이상이 폭염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며, 기후변화가 그 근본적인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2.11.25 11:06
중국 광저우 봉쇄 지역 주민들도 탈출…철조망 · 콘크리트벽 넘어 '제로 코로나'에 질린 중국인들의 봉쇄 지역 탈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기간 일상이 파괴되면서 주민들의 인내심이 바닥을 치자 엄격한 통제 사회 곳곳에서 시위, 탈출 등 균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SBS 2022.11.25 10:39
[후스토리] 지하 500m 핵 시설에 가본 '어마무시한 썰' 풀어봤습니다 원자력 발전으로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 같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어떻게 처분되고 있을까요? 놀랍게도 전 세계 어느 나라도 고준위 방폐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나라는 아직 없습니다. SBS 2022.11.25 10:27
"내년 글로벌 성장률 1.2%…금융위기 직후 수준" 국제금융협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전" 양상을 보이면서 내년 세계 경제가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수준의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11.25 10:21
'영상 촬영 욕심에'…출입 금지 피라미드에서 춤춘 여성 개인 영상 촬영에 욕심이 나서 세계 명소에서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엔 세계 7개 불가사의로 선정된 멕시코 고대 유적지에서 소동이 있었다고 하네요. SBS 2022.11.25 10:02
한 순간에 와르르…세계자연유산 '페리토 모레노 빙하' 붕괴 거대한 빙하가 신비로운 푸른빛을 뿜어내며 우뚝 솟아있습니다. 그런데 한 귀퉁이가 갑자기 쪼개지는가 싶더니 천둥 같은 굉음과 함께 와르르 무너져 내립니다. SBS 2022.11.25 09:59
'무지개'가 뜨지 않는 나라 카타르?…월드컵 단속 논란 빨주노초파남보, 다양한 색깔을 품고 있는 무지개는 성소수자의 인권을 상징하고 다양성과 평화를 지지하는 데 자주 쓰이는데요. 하지만 카타르는 이 무지개가 뜨지 않는 나라인 것 같습니다. SBS 2022.11.25 09:56
일본 도쿄 11월 소비자물가 3.6%↑…40년 만에 최대폭 상승 일본 수도 도쿄의 11월 소비자물가가 엔화 가치 하락과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40년 7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올랐습니다. 일본 총무성은 오늘 도쿄 23구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동월 대비 3.6%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25 09:50
"관중 노마스크? 우린 갇혀있다" 월드컵 본 중국인들 분노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 사실상 마스크 없는 월드컵이 진행되는 걸 본 중국인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중국의 한 누리꾼이 최근 소셜미디어에 중국 방역 당국을 상대로 '열 가지 질문'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22.11.25 09:02
영국, "국가 안보 위협" 정부기관에 중국산 CCTV 금지 영국이 국가 안보 우려를 이유로 정부 내 주요 보안시설에서 중국산 폐쇄회로TV 사용을 금지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24일 보도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중국 국가정보법을 적용받는 기업들이 생산한 CCTV 카메라를 민감한 정보가 유출될 수 있는 건물 내부에 설치하는 것을 금지하는 지침을 각 부처에 이날 하달했습니다. SBS 2022.11.25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