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가상현실인가?"…월드컵이 중국에 준 뜻밖의 충격 중국에서도 카타르월드컵의 인기는 뜨겁습니다. 개막식 시청률은 40%를 넘었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세계 최대 규모인 140명의 방송팀을 카타르에 파견하면서 출정식까지 열었고 월드컵 전 경기를 방송할 예정입니다. SBS 2022.11.24 15:05
태국 국내 관광 수요 폭발…"코로나19 이전 수준 넘어서" 태국이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서 외국 관광객뿐만 아니라 내국인들의 국내 관광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국내 관광 규모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SBS 2022.11.24 14:11
중국 폭스콘, 시위 벌인 신규 노동자에 "즉시 떠나면 190만 원 줄게" 아이폰 세계 최대 생산기지인 중국 허난성 정저우 폭스콘 공장이 최근 시위를 벌인 신규 채용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즉시 사직하고 공장을 떠나면 1만 위안, 우리돈 약 186만 원을 바로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BS 2022.11.24 13:49
자포리자 원전 전력공급 또 중단…비상발전기로 원자로 냉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교전 와중에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원전에 대한 전력 공급이 또다시 중단됐다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23일 밝혔습니다. SBS 2022.11.24 12:35
러 주도 군사협력체 분열음…아르메니아, 푸틴 면전서 불만 표출 옛 소련 6개국이 참여하는 CSTO의 회원국인 아르메니아가 전면전 위기가 고조된 아제르바이잔과의 국경 분쟁을 중재하지 못하는 협력체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선 겁니다. SBS 2022.11.24 11:19
올해 미국서 총기 난사 607건…역대 2번째 최악의 해 될 듯 올해 들어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600건 이상 발생해 지난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해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CNN은 23일 비영리 조직인 미국 총기폭력아카이브, GVA 자료를 인용해 올해 들어 22일 현재까지 최소 607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11.24 10:28
무게만 30kg…프랑스에서 발견된 초대형 금붕어 이번엔 정말 엄청난 월척을 낚은 강태공을 만나보시죠. 무려 무게가 30kg에 달하는 초대형 금붕어입니다. 한 남성이 프랑스 샴페인의 블루워터 호수에서 잡은 건데요. SBS 2022.11.24 10:04
"페인트 칠 마음에 안 들어"…안전로프 끊겠다며 위협 고층 건물 외벽에 매달려 작업하는 노동자에게 안전로프는 그야말로 목숨줄과도 같은데요. 그런데 이 줄을 끊어버리겠다며 위협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2.11.24 10:04
"무례하다"…인터뷰 도중 퇴장한 콜롬비아 가수 말루마 묘한 중독성이 느껴지는 노래죠. 카타르 월드컵의 또 다른 공식 사운드트랙인 '투코 타카'입니다. 요즘 인기가 뜨거운 콜롬비아 가수 '말루마'가 참여했는데요. SBS 2022.11.24 10:03
카타르 월드컵 마스코트 '라이브' 진짜 고향은 중국 둥관? 카타르 월드컵이 한창인 가운데 마스코트인 '라이브'의 원래 국적이 중국 둥관이라는 주장이 나와서 화제입니다. 아랍어로 '초능력을 가진 선수'라는 의미의 카타르 월드컵 마스코트 '라이브'. SBS 2022.11.24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