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미국 탓, 제재 완화 필요" 중 · 러 주장 어디까지 맞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무용론 속에 뉴욕 유엔 본부에서 22일 다시 회의가 소집됐지만 이번에도 이사국들의 단합된 목소리는 들을 수 없었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북한 문제로 10번이나 회의가 열렸는데도 늘 같은 소리만 반복하고 끝난 겁니다. SBS 2022.11.23 09:12
메타 측 "저커버그가 내년에 사임한다고?…가짜 뉴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가 내년에 사임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22일 나왔습니다. 메타 측은 "가짜뉴스"라고 일축했습니다. 저커버그의 사임설은 미 뉴스 웹사이트 '더 리크'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11.23 09:04
폴란드 대통령, 마크롱 사칭 러시아인에 낚여 전화 통화 폴란드 동부 우크라이나 국경지역에 러시아제 미사일이 떨어져 전세계에 긴장이 고조된 직후에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사칭한 러시아인과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2.11.23 08:56
카타르 생방송 중 소매치기당한 기자…더 충격받은 이유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카타르 현지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외신 기자가 소매치기를 당했습니다. 그것도 방송 중에 말이죠. 많이 본 기사 살펴보시죠. SBS 2022.11.23 08:49
"이란 시위로 300명 넘게 사망자 발생…대응 강화 우려"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한 이란 대표팀 선수들이 경기 전 국가 연주에 침묵하며 이란 반정부 시위에 연대를 표시해 주목받았습니다. 이란의 반정부 시위는 3개월째 이어지고 있는데, 유엔은 이란 당국의 강경 진압으로 3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23 08:17
퇴임 앞둔 미 코로나 사령탑, 고별 브리핑서도 "백신 맞으세요" 지난 3년간 미국의 코로나 19 대응을 이끌어 온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마지막으로 백악관 브리핑룸 연단에 섰습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현지시간 22일 발표한 '6주간 코로나19 백신 접종 캠페인'을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SBS 2022.11.23 08:04
美, 인태사령부에 우주군부대 첫 창설…"가장 중요한 전구" 미국이 한반도를 포함해 태평양 일대를 담당하는 인도·태평양사령부에 우주군 부대를 창설했습니다. 인태사령부는 22일 하와이주에 있는 사령부에서 인태우주군구성군사령부 창설식을 가졌습니다. SBS 2022.11.23 07:59
영국 철도 노동자 수만 명, 연말연시 파업 예고 영국 철도 노동자 수만 명이 연말연시에 대규모 파업을 벌입니다. 영국 철도해운노조는 현지시간 22일 철도 조합원 4만여 명이 다음 달 중순부터 내년 1월 초 사이에 네 차례 파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23 06:36
미 대법원, "세금 기록 하원 제출 막아달라" 트럼프 요청 최종 기각 미 연방 대법원은 현지시간 22일 미 의회 하원에 자신의 세금 환급 기록 제출을 막아달라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요청을 최종 기각했습니다. SBS 2022.11.23 06:34
EU, 이르면 오늘 러시아 원유 상한 액수 합의 전망 미국을 포함한 주요 7개국이 이르면 오늘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 액수에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EU 소속 27개국 대사들이 오늘 만나 러시아 원유 상한액과 관련한 이견을 조율할 것이라면서 현지시간 22일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11.23 0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