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서부서 규모 6.0 지진…새벽 긴급 대피 튀르키예 서부에서 23일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가 밝혔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현지시간 새벽 4시 8분쯤 북서부 뒤즈제주 내륙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22.11.23 11:33
우크라 '최후의 고지' 킨부른 진격…크름반도 턱밑까지 사정권 러시아에 빼앗겼던 남부 핵심도시 헤르손을 탈환한 우크라이나군이 '마지막 경계선'으로 꼽히는 드니프로강 건너편에서도 교두보 확보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SBS 2022.11.23 11:21
[Pick] 러 코미디언에 속은 폴란드 대통령…"러시아랑 전쟁 싫다" 각별히 조심하고 있다." 현지 시간 15일 폴란드에 떨어진 러시아제 미사일에 주민 2명이 사망해 국제사회의 긴장이 고조된 직후,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러시아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는 속내를 한 통화에서 내비쳤습니다. SBS 2022.11.23 11:20
"사우디 왕세자, 스스로 일본 방문 필요 없다고 판단"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일본 방문을 돌연 취소한 것은 본인의 판단이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소식통을 인용해 2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11.23 11:19
우크라에 벌써 눈 · 영하권 추위…"외투 · 담요 뒤집어 쓴 채 잔다" 러시아의 대대적인 미사일 공습으로 전기·난방·수도 등 주요 기반시설이 파괴된 우크라이나에서 눈이 내리고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올겨울 인도주의 위기를 맞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2.11.23 10:58
타이완, 스파이 비상…간첩활동에 전쟁 때 투항 서약한 육군 대령 타이완 육군의 고위급 장교가 중국으로부터 매월 공작금을 받고 간첩 활동을 하면서 전쟁 때 투항하겠다는 서약서를 쓴 것으로 확인됐다고 자유시보 등 타이완 매체들이 2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11.23 10:02
자칭 '90% 적중률' 예언가…채소로 점친 우승국은? 적중률이 90%라는 영국의 유명 예언가가 이번 카타르 월드컵의 우승국을 콕 찍었습니다. 어느 나라일까요? 구워먹으면 참 맛있는 채소죠. 한 여성이 아스파라거스를 허공으로 내던집니다. SBS 2022.11.23 09:34
부자 개최국의 손님맞이…6만 석 자리마다 '선물 꾸러미'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이 펼쳐진 경기장입니다. 좌석마다 하얀색 천가방이 하나씩 놓여있는데요,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입니다. 6만 석 규모의 의자에 빠짐없이 놓여있는데요, 안에는 향수와 배지, 텀블러, 인형 같은 것들이 담겨 있습니다. SBS 2022.11.23 09:33
벌써 한 달 앞…세계 곳곳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월드컵만큼 지구촌 사람들이 사랑하는 게 또 있죠. 바로 크리스마스인데요, 아직 한 달도 더 남았지만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무르익은 곳이 있습니다. SBS 2022.11.23 09:31
우크라 정부 인사 "러, 2차 동원령 추진…70만 명 징병 계획"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병력 부족에 시달리는 러시아가 2차 동원령을 통해 최대 70만 명을 소집하려 계획하고 있다고 영국 TV 방송 '스카이 뉴스'가 우크라이나 정부 인사를 인용해 2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11.23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