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거부 다방 업주에 950차례 연락…60대 스토킹범 실형 성관계를 거절한 다방 업주에게 6개월간 950차례나 연락해 스토킹을 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 권순남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11.11 10:55
[Pick] 친모 약물로 살해한 30대 딸, 엄마 행세하며 남동생과 문자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몸이 불편한 친모에게 약물을 먹여 살해한 30대 딸이 범행 이후 어머니의 휴대전화로 온 남동생의 SNS 문자에 답장을 하며 친모 행세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2.11.11 10:43
봉화 광산 생환 50대 광부 "봉사하고 사람들 챙기며 살 것"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 사고로 지하 190m 지하 갱도에 고립됐다 221시간 만에 구조된 보조작업자 광부 박 모 씨와 함께 치료를 받던 안동병원에서 오늘 퇴원했습니다. SBS 2022.11.11 10:29
신규 확진 5만 4,519명…사망자 95.1%는 60세 이상 고령층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 4천519명이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1만 1천여 명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2명 많은 345명이었고, 사망자는 40명이었습니다. SBS 2022.11.11 10:21
대북 송금 의혹 아태협 안 모 회장 구속영장 청구…오늘 실질 심사 쌍방울 그룹과 아태평화교류협회의 대북 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아태협 회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 외국환거래법 위반, 증거은닉교사 등 혐의로 아태협 안모 회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SBS 2022.11.11 10:04
신규 확진 5만 4,519명…1주 전보다 1만 1,070명 증가 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오늘 이틀 연속으로 5만 명대 중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 4천519명 늘어 누적 2천609만 1천53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11 09:56
[뉴스딱] 예약 객실만 400여 개…사우디 왕세자가 머무는 호텔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죠,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오는 17일 방한 예정인 가운데, 그가 어느 숙소에 머물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빈살만 왕세자는 오는 17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SBS 2022.11.11 08:34
[뉴스딱] '개 물림 사망사건' 견주…증거인멸 시도하다 실형 지난해 경기 남양주시에서 산책하던 50대 여성이 개에 물려서 숨진 사건이 있었는데요, 개 주인으로 지목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60대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2.11.11 08:26
[실시간 e뉴스] 김건희, '뇌사' 청년 가족 찾아 "국가가 지켜주지 못해 죄송하다" 이태원 참사로 크게 다쳐 뇌사 판정을 받은 한 국군 장병이, 장기 기증이라는 희망을 주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국군 장병 A 씨는 지난달 29일 이태원을 찾았다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SBS 2022.11.11 08:21
샐러드에서 애벌레 '꿈틀'…"세척 제대로 안 해서" 유명 제과업체의 샐러드에서 살아있는 애벌레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강원도 횡성에 사는 A 씨는 지난달 30일 한 유명 제과업체 매장에서 샐러드 두 종류를 구매해 하나는 먼저 먹고 남은 하나는 냉장고에 보관했는데요, 다음날 샐러드를 꺼내 먹으려다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SBS 2022.11.11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