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김어준-황운하, 직업적 음모론자"…예결위 파행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을 심사하는 예산결산위원회가 첫날부터 파행을 이어갔습니다. 한동훈 법무장관이 민주당 황운하 의원과 방송인 김어준 씨를 '직업적 음모론자'라고 지칭하면서 회의는 두 차례나 멈춰 섰습니다. SBS 2022.11.08 07:38
용산구청장 "주민 문자 받고 상황 파악…제 마음의 책임" 어제 현안 질의에서는 참사 당시 구멍 난 보고 체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현장 공무원이 아닌 주민의 문자로 상황을 파악했다고 밝혔고, 사고 2시간이 지나서야 현장에 도착해 비판을 받고 있는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택시 안에서 지시를 내리기는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2.11.08 07:32
이상민 장관 "사의 표명한 적 없다"…오늘 대통령실 국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 질의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등이 나란히 출석했습니다. 야당을 중심으로 책임 추궁과 함께 사퇴 요구가 잇따랐지만, 이상민 장관은 "사의를 밝힌 적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SBS 2022.11.08 07:28
"왜 4시간 동안 쳐다만 봤나"…용산서 콕 집은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왜 4시간 동안 쳐다만 보고 있었느냐"며 경찰의 초동 대응과 부실 보고를 직접 질타했습니다. 문책론과 관련해서는 철저한 진상 규명 이후 책임 있는 사람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혀 당장 경질은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SBS 2022.11.08 07:25
"황운하 · 김어준 직업적 음모론자" vs "국회 모독"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을 심사하는 예산결산위원회가 첫날부터 파행을 이어갔습니다. 한동훈 법무장관이 민주당 황운하 의원과 방송인 김어준 씨를 '직업적 음모론자' 라고 지칭하면서, 회의는 두 차례나 멈춰섰습니다. SBS 2022.11.08 06:28
한동훈 "황운하, 직업적 음모론자" 발언에 예결위 파행… 결국 유감 표명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민주당 황운하 의원과 방송인 김어준 씨를 '직업적 음모론자'라고 지칭해 한때 회의가 파행됐습니다. SBS 2022.11.08 01:18
경찰청장, 특수본 수사 내용 발언 논란…"수사 보고 안 받아" 뒤늦게 해명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희근 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 수사와 관련해 특별수사본부의 수사내용을 언급해 논란이 됐습니다. SBS 2022.11.08 01:15
빗발친 추궁에도…이상민 장관 "사의 표명한 적 없어" 국회에서 열린 현안질의에 행정안전부 장관과 경찰청장 그리고 서울시장과 용산구청장이 모두 나왔습니다. 야당을 중심으로 책임 추궁과 함께 사퇴 요구가 잇따랐지만 이상민 장관은 자신은 사의를 밝힌 적이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SBS 2022.11.08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