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1월 8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이태원 참사 당일 치료·이송 과정에서도 컨트롤타워 부재 드러나 ▶ 용산구청, 회의서 위험성 강조하고도 무대응..… SBS 2022.11.08 19:40
문 측, '곰이·송강' 풍산개 정부에 인도…입원 후 거처 찾을 듯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서 선물 받은 풍산개 '곰이'와 '송강'을 오늘 정부에 인도했습니다. SBS 2022.11.08 19:15
세계 1위 부자의 큰 그림? 일론 머스크가 폭주하는 이유 최근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가 과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수하자마자 경영진을 모두 내보내더니 절반에 가까운 직원들을 대량 해고하기까지 했는데요. SBS 2022.11.08 19:08
[D리포트] "심야 택시 7천대 추가 공급"…승차난 해소 안간힘 이번 대책의 핵심은 서울 도심에 심야 택시 7천 대 정도를 추가 공급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시키겠단 겁니다. 심야 택시는 코로나19 이후 이전 운행량의 절반 이하로 급감했다가 지금은 하루 2만 대 정도까지 올라왔지만 여전히 80%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SBS 2022.11.08 18:41
[Pick] 쓰러져 있던 노인 이유 없이 폭행한 60대 '징역 2년' 빌라 출입구 앞에서 쓰러져 잠든 노인을 폭행한 60대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 6 단독은 상해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2.11.08 18:21
스브스레터 이브닝(11/8) : 피의자 된 소방서장과 구청장…같은 피의자는 아니다 퇴근길에 보는 뉴스 요약, 스브스레터 이브닝입니다. 마이크 잡은 손을 덜덜 떨면서 브리핑한 소방서장, 기억하시나요?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입니다. 최 서장은 이임재 용산경찰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과 함께 경찰에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죠. SBS 2022.11.08 18:11
[취재파일] 이태원역 비닐로 감싼 이들…이유 듣고 '말문이 턱' 어제 오후 4시쯤, 이태원역 앞 추모 공간이 갑작스레 분주해졌다.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일찌감치 전해진 비 예보에 역 주변 추모 물품을 감쌀 큰 비닐을 미리 뒀지만, 빗줄기가 언제 어느 순간 거세질지 모를 일이라 허겁지겁 움직여야 했다. SBS 2022.11.08 18:02
[Pick] 학대당한 미성년 자녀, '직접' 부모와 연 끊을 수 있다 앞으로는 부모로부터 학대당한 미성년자가 직접 법원에 친권 상실을 청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양육비 지급 의무가 있는 부모가 한 달이 지나도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으면 법원의 명령에 따라 구속될 수 있습니다. SBS 2022.11.08 17:56
[HOT 브리핑] "참사 당시 국가는 없었다"…우린 '좋은 나라'에 살고 있나? 시인과 촌장의 '좋은 나라'라는 노래를 아십니까? 156명의 귀한 목숨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참사를 지켜보며 우리는 지금 과연 '좋은 나라'에서 살고 있는가를 질문하게 됩니다. SBS 2022.11.08 17:45
"다음 열차 이용하세요" 외치는 '지하철 커트맨', 안전 확보에 도움 될까? 최근 지하철 밀집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일각에서는 2000년대 초에 등장한 '커트맨'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커트맨은 승객 탑승줄을 커팅하는 '승하차 질서 도우미'를 의미합니다. SBS 2022.11.08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