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의회에서 최초 '김치 축제'…"결의안 통과 청신호" 미국 연방 의회에서 최초로 김치와 관련된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31일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12월 6일 워싱턴 DC 연방 의회 도서관에서 김치의 날 축하 행사가 열립니다. SBS 2022.11.01 09:30
푸틴 "곡물 협정 종료 아닌 중단…우크라, 선박 안전 보장하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흑해 곡물 수출 협정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지 이틀 만에 협정 참여를 종료한 것이 아니라 중단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2.11.01 09:29
3년 만의 핼러윈에 초긴장…경찰 안내 쏟아낸 일본 일본 도쿄에서도 어제 핼러윈 축제가 열렸습니다. 일본 경찰은 임시 감시탑을 설치하고, 민간 경비회사까지 투입해 현장을 관리했습니다. 도쿄에서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SBS 2022.11.01 08:08
우크라에 또 공습…"키이우 80% 단수, 35만 가구 정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해 주요 도시 곳곳에 대규모 미사일 공습을 했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키이우에서 2명이 다치고 에너지 시설이 손상돼 35만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SBS 2022.11.01 07:45
영국 찰스 3세 국왕, 윤 대통령에 위로 메시지 영국 찰스 3세 국왕과 윌리엄 왕세자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서 위로를 보냈습니다. 찰스 3세는 31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이태원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건에 관해 듣고 우리 부부는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면서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는 한편 부상자들이 빠르게 회복하기를 기원했습니다. SBS 2022.11.01 07:43
"1㎡당 6명부터 위험…뒤엉키기 시작, 이동 멈춰야" 미국 CNN이 어느 정도까지 사람이 모이면 위험해지는지 전문가 연구 결과를 전했습니다. ㎡당 6명 이상 모이면 위험해진다는데 이럴 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이 전해드리겠습니다. SBS 2022.11.01 07:33
타국서 들려온 비보…빈소도 못 차린 외국인 희생자들 이번 이태원 참사로 외국인도 2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가족들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 빈소도 마련하지 못한 외국인 희생자들의 사연은 안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2.11.01 07:33
"㎡당 6명부터 통제력 잃고 위험…이동 멈춰야" 미국 CNN이 어느 정도까지 사람이 모이면, 위험해지는지, 전문가 연구 결과를 전했습니다. ㎡당 6명 이상 모이면 위험해진다는데 이럴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SBS 2022.11.01 06:29
"머스크가 인수한 트위터 조만간 1차 해고…전체의 25% 규모"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트위터가 조만간 1차로 전체 직원의 25%를 해고할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포스트가 31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트위터를 인수한 머스크 팀의 한 관계자는 전체 직원의 약 4분의 1을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직원들을 평가 및 선별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11.01 04:12
사망 美 대학생은 연방 하원의원 조카…"너무 슬퍼" 이태원 참사로 숨진 미국인 앤 마리 기스케 씨는 미 연방하원의원의 조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하이오가 지역구인 브래드 웬스트럽 공화당 하원의원은 31일 성명을 내고 "우리 가족은 조카딸인 앤 마리 기스케의 사망을 슬퍼하고 있다"며 "그는 신이 우리 가족에게 준 선물이었고, 우린 그를 무척 사랑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01 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