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실종자 가족 마음…이 시각 한남동 주민센터 아직 가족의 생사를 모르는 실종자 가족들은 한남동 주민센터에 지금 현재 모여 있습니다. 연락을 기다리는 애타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SBS 2022.10.30 10:55
소방당국 "사망 151명, 부상 82명"…윤 대통령 현장 찾아 어젯밤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참사 관련 뉴스 속보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먼저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인명피해 규모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사망자는 151명, 부상자는 8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2.10.30 10:46
이태원 참사에 민주당 전북도당 "비통 · 깊은 애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어젯밤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전북도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핼러윈을 즐기기 위해 모였던 다수의 국민이 압사당하는 충격적인 참사가 발생했다"며 "믿기지 않고 참으로 비통하다"고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SBS 2022.10.30 10:35
서울시 "실종신고 급증…355건 접수" 서울시는 어젯밤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형 압사 참사와 관련해 오늘 아침 8시 40분까지 실종 신고 355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화 신고는 ☎ 02-2199-8660, 8664∼8678, 5165∼5168 등 20개 회선으로 받고 있습니다. SBS 2022.10.30 10:34
[속보] "이태원 사망자 이란 · 우즈벡 · 중국 · 노르웨이인 포함" "이태원 사망자 이란 · 우즈벡 · 중국 · 노르웨이인 포함" SBS 2022.10.30 10:32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 151명 · 부상 82명…외국인 19명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인근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 사망자가 오늘 오전 현재 1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사고로 151명이 숨지고 82명이 다쳐 모두 23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30 10:31
피해 왜 컸나…폭 4m 가파른 경사로에 "순식간에 대혼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벌어진 압사 참사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진 건 가파르고 비좁은 골목에 엄청난 인원이 몰린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SBS 2022.10.30 10:29
학원서 동료 강사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30대 2심도 중형 학원에서 수업 중인 동료 강사를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고법 형사1부는 최근 A 씨의 살인미수 및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 혐의 항소심에서 A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SBS 2022.10.30 10:25
용인 에버랜드, 핼러윈 축제 프로그램 중단 용인 에버랜드는 지난달 2일 개막한 핼러윈 축제 프로그램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버랜드는 당초 다음 달 20일까지 80일간 핼러윈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어젯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축제 프로그램들을 중단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SBS 2022.10.30 10:23
길바닥에 유류품 덩그러니…경찰, 참사 원인 본격 수사 조금 전에 들어온 소식 하나 전해 드리겠습니다. 사망자 숫자가 151명으로 늘었다는 소식이 방금 들어왔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이번 참사는 좁은 골목길에 갑자기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시작됐는데 경찰은 사고가 난 골목길의 한 클럽에 사람이 몰리면서 사고가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2.10.30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