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청문회 "MB 때 아이들 사지로" vs "문 정부 때 벼랑 끝"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이해충돌 의혹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야당은 이 후보자 딸의 이중국적 문제, 이 후보자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시절 과거 자신의 딸에게 장학금을 준 기업에 장관상을 수여했다는 논란, 사교육 업계 관계자로부터 출연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궁했습니다.
SBS
2022.10.29 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