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오미크론 변이 300종 넘어…XBB는 면역 회피력 상당해" 오미크론 변이가 300종을 넘을 만큼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XBB의 면역 회피력은 상당한 수준이라는 세계보건기구의 설명이 나왔습니다. 마리아 밴커코브 WHO 코로나19 기술팀장은 기자회견에서 "300개 이상의 오미크론 변이가 보고됐다"며 "이들 변이가 더 심한 질환을 일으키지는 않고 있지만 우려할 만한 일부 특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10.21 11:34
전쟁의 참혹함을 '빛'으로…프라하 가을밤 밝힌 축제 마구 찌그러진 폐차 직전의 자동차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근사할 수 있나요? 우크라 전쟁의 참혹함을 표현한 예술 작품이 체코 수도 프라하에 대거 등장했습니다. SBS 2022.10.21 11:11
달리는 트럭 들이받은 코뿔소 '휘청'…3일 뒤 모습 보니 인도 아삼 주의 국립공원, 코뿔소 한 마리가 달리는 트럭을 향해 계속 다가오더니 쾅! 부딪히고 맙니다. 그 충격으로 주저앉고 휘청거리더니 이내 숲 속으로 사라졌는데요. SBS 2022.10.21 11:06
더 이상 안전지대는 없다…'엄마 손 잡고 있던' 아이 납치 코로나 여파로 경제가 더욱 안 좋아지면서 멕시코에서는 더 이상 안전지대가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치안 문제가 심각한데요. 최근 백주 대낮에 엄마 눈앞에서 아이를 끌고 가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2.10.21 11:04
[영상] 빠르게 질주하다 갑자기 '쾅'…레이스서 아찔한 사고 지구촌 최대 자동차 레이스로 꼽히는 포르쉐 카레라컵 현장에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래도 기적적으로 선수는 무사했습니다. 확인해보시죠. 영국에서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최대 축제인 포르쉐 카레라컵이 펼쳐졌습니다. SBS 2022.10.21 11:02
일본 9월 소비자물가 31년 만에 최대 3.0%↑…엔저 영향 일본의 소비자물가가 엔화 약세와 에너지·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0% 상승했습니다. SBS 2022.10.21 10:23
일본 9월 소비자물가 31년 만에 최대 3.0% 상승…엔화 최저 영향 일본의 소비자물가가 엔화 약세와 에너지·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지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일본 총무성이 오늘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지수 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0% 상승했습니다. SBS 2022.10.21 09:57
[월드리포트] 북에 핵 군축 제안?…미국의 '착각' 미국 내 대표적 싱크탱크로 꼽히는 미국외교협회에서 북핵 문제와 관련한 새로운 제안이 나왔습니다. 글쓴이는 리처드 하스 미국외교협회 회장으로, '새로운 핵 시대'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SBS 2022.10.21 09:15
[월드리포트] '폭력사태' 중국 총영사 "어떤 외교관도 똑같이 했을 것" 영국 "평화 시위에 폭력 행위" vs 중국 "불법 분자의 불법 진입" 지난 16일 영국 맨체스터 주재 중국 총영사관에서 시위대와 영사관 직원들 사이에 폭력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SBS 2022.10.21 09:15
트러스, '철의 여인' 꿈꾸다 '양상추보다 먼저 상한 총리'로 영국이 배출한 세 번째 여성 총리 리즈 트러스 사임을 발표하면서 영국 사상 최단명 총리라는 불명예스러운 꼬리표를 새로 달았습니다. 경제 위기에 빠졌던 영국을 다시 일으켜 세운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전 총리를 롤모델로 삼아 복장과 포즈까지 따라 했던 트러스 총리는 제대로 날아보기도 전에 날개가 꺾였습니다. SBS 2022.10.21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