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으으으" 신음소리 30초에 구급차 출동…쇼크 환자 살린 소방관 119 신고 전화 너머로 들려오는 작은 신음소리를 허투루 듣지 않았던 소방관이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어제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 30분쯤 119 상황실에 신고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SBS 2022.10.20 10:47
[영상] 100억대 보이스피싱…'민준파' 총책 필리핀서 송환 필리핀에 거점을 둔 전화 금융 사기 조직 '민준파'의 총책과 부총책이 국내로 강제송환됐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민준파 총책 30대 A 씨와 부총책 30대 B 씨를 강제송환했습니다. SBS 2022.10.20 10:36
'정인이' 앞세워 후원금 모금한 유튜버…경찰, 횡령 혐의 수배 양부모의 학대와 방치로 숨진 '정인이'의 추모 공간을 만들겠다며 후원금을 받았던 유튜버가 횡령 혐의로 지명수배됐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유튜버인 40대 남성 A 씨에 대해 지명수배를 내리고 소재를 추적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10.20 10:30
검찰 출석한 박은정 "감찰 적법"…무단 자료 제공 의혹 조사 2년 전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 절차에 위법이 있었는지 수사하는 검찰이 당시 법무부 감찰담당관이었던 박은정 부장검사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박 부장검사는 "감찰은 적법했고 징계는 정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2.10.20 10:28
신규 확진 2만 5,431명…새 변이들도 추가로 확인돼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5천431명이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1천500여 명 줄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249명으로 8일 연속 200명대였고, 사망자는 23명이었습니다. SBS 2022.10.20 10:22
집 안에 부탄가스 560개…오피스텔 불 지른 30대 구속 30대 남성이 부탄가스 500여 개를 쌓아두고 오피스텔에 불을 질렀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의정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31살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20 10:07
[취재파일] 기후 위기로 커지는 산불 위험…일주일 전부터 예방 올봄, 동해안에서 발생한 산불은 역대 최장기간 이어지면서 최대 피해를 낳았다. 불씨는 인간이 던졌지만 산불이 이렇게까지 커진 데에는 기후변화의 영향이 있었다. SBS 2022.10.20 10:04
[단독] 경찰 간부 음주운전 적발…대기 발령 조치 음주운전을 하다가 고속도로 갓길에 세워놓은 채 잠들었던 현직 경찰 간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경기도의 한 경찰서 소속 경정 A 씨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20 09:23
카톡 먹통에 걸린 주부도박단…화투패 쥔 채로 검거됐다 최근 벌어진 '카카오톡 먹통 사태'가 주부도박단을 일망타진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지난 16일 전북 익산시의 한 상가 건물을 급습해 주부도박단을 검거했습니다. SBS 2022.10.20 09:11
"내가 정인이 아빠" 후원금 모으던 유튜버, 지명수배됐다 얼마 전,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2주기였습니다. 한 유튜버가 정인 양을 이용해서 후원금을 받았는데, 횡령 혐의로 지명수배됐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기사로 함께 살펴보시죠. SBS 2022.10.20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