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준금리 인상폭 더 커질까?…"내년 초 5% 도달" 전망도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을 웃돌자 미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초 기준금리를 5%까지 인상할 수 있다는 시장 전망이 나옵니다. 13일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이날 미 소비자물가지수, CPI 상승률이 전망치인 8.1%를 상회하는 8.2%로 발표되자 미 금리선물 시장 가격에 반영된 내년 초 기준금리 예상치 수준이 4.75∼5%로 높아졌습니다. SBS 2022.10.14 13:25
동료까지 나서 "그만하라"…10대 무차별 폭행한 미 경찰 경찰이 총을 겨누고 운전자에게 다가갑니다. 운전자는 앉은 채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립니다. [제임스 킹/변호사 : 손을 들고 있는데, 경찰이 목을 잡아채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경찰은 저항하지 않는 운전자를 차에서 끌어내려 마구 주먹질을 합니다. SBS 2022.10.14 12:40
미국 3대 음악상 'AMA', K팝 아티스트 상 신설 미국 3대 음악상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어워즈가 K팝 아티스트 상을 신설했습니다. AMA는 13일 2022년 시상식 37개 부문별 후보를 공개하면서 페이버릿 K팝 아티스트 부문을 새로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10.14 12:28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서 주택가 총격…경찰관 등 5명 숨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도 롤리의 한 주택가에서 13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을 포함해 5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 등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이 전했습니다. SBS 2022.10.14 11:31
크렘린 "흑해 튀르크스트림 가스관 폭파 시도한 공작요원 체포" 발표 러시아 당국이 흑해 해저를 통해 러시아와 튀르키예를 연결하는 '튀르크스트림' 가스관 파괴를 시도한 사보타주 요원들을 체포했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13일 밝혔습니다. SBS 2022.10.14 11:15
[자막뉴스] 우크라 미인 대표, 방 배정받고 "괴롭다'고 한 이유 국제 미인대회에 참가한 우크라이나 대표가 자신의 호텔 방 배정에 거세게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주최 측이 밝힌 이유는 더 황당한… SBS 2022.10.14 11:14
알 두 개 낳아 작은 첫 알 품지도 않고 내치는 펭귄의 선택 멸종위기에 처한 '볏왕관펭귄'은 번식기에 크기가 확연히 다른 두 개의 알을 낳고 먼저 낳은 작은 알은 둥지 밖으로 밀어내거나 깨버리는 기이한 습성을 갖고있습니다. SBS 2022.10.14 11:04
일본은행 총재 "금리 인상 필요 없어"…엔저에도 금융완화 방침 고수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미국과의 금리 차이로 엔화 가치가 하락하는 엔저 상황에 대응해 금리를 인상하지 않고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14 10:50
"믿을 사람 하나 없네"…잠든 노숙인 물건 훔친 경찰 인도 북부의 우타르프라데시 주입니다. 거리에서 노숙인들이 잠을 청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제복을 입은 경찰이 나타나 순찰이라도 하는가 했더니, 노숙인의 옷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 갑니다. SBS 2022.10.14 10:41
중국, 초소형 '애완 닭' 열풍…구매는 온라인에서? 코로나 대유행을 지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었죠. 요즘 중국에서는 어른 주먹만 한 크기의 초소형 닭이 애완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요, 그런데 논란도 있습니다. SBS 2022.10.14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