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새벽배송 상품 '슬쩍'…자전거로 택배 훔치고 다닌 50대 구속 택배나 새벽배송 상품, 어떻게 받으시나요? 부재중이니 혹은 이른 아침이니까 문 앞에 두고 가주세요, 라고 요청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 텐데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SBS 2022.10.13 08:16
[실시간 e뉴스] 봉지째 '꿀꺽' 삼켜 마약 운반…국내 보디패커 처음 확인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몸속에 마약을 넣고 운반하는 것을 '보디패커'라고 하는데요, 그 보디패커 활동이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2.10.13 08:12
직원보다 못 버는 사장님 100만 명, 건보료 3천600억 원 더 냈다 직원보다 소득이 적은 자영업자 100만 명이 5년간 3천600억 원에 달하는 건강보험료를 추가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이 국세청과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사용자 보수월액 간주 규정'에 따라 건보료를 납입한 자영업자는 100만4천58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2.10.13 07:56
은둔형 외톨이, "희망이 없어요"…방안에 갇힌 수십만 외톨이 "이런 생활이 계속되면 이제 죽음을 생각해야겠죠. 오래 살고 싶은 마음도 없고. 안 좋은 미래가 그려져요...희망이 없어요." "6∼7시에 자고 새벽. SBS 2022.10.13 07:56
'46억 원 횡령' 건보공단, 이번엔 간부가 사내서 불법 촬영하다 적발 직원이 회삿돈 46억 원을 횡령해 도피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이번에는 간부급 직원의 사내 불법 촬영사건이 발생해 도덕적 해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2.10.13 07:55
'성폭행' 강지환, 드라마 제작사에 53억 배상 판결 확정 외주 스태프들을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나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한 배우 강지환 씨와 그의 옛 소속사가 드라마 제작사에 총 53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습니다. SBS 2022.10.13 07:54
제왕절개 거즈가 20년 동안 몸속에…법원, 4천만 원 배상 판결 몸속에 방치된 거즈 뭉치가 20여 년 만에 발견돼 수술을 받게 된 환자가 병원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습니다. 울산지법 민사항소2부는 A씨가 병원 측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10.13 07:51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첫날…"위반 차량 속출" 교차로에서 우회전 할 때 보행자가 있으면 반드시 멈춰야 합니다. 계도 기간이 끝나고 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단속이 시작됐는데, 단속 첫날 모습은 어땠는지 김덕현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SBS 2022.10.13 07:51
"달러 투자로 하루 3% 수익" 투자금 끌어모은 뒤 잠적 최근 원/달러 환율이 크게 오르면서 달러 투자를 미끼로 한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환차익거래로 고수익을 올리게 해주겠다던 한 업체가 투자금을 끌어모은 뒤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2.10.13 07:50
코로나 검사 없이 응급실 간다…병원 일상화 속도 정부가 의료체계의 일상 회복을 위해 코로나와 관련한 응급실 운영 지침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응급실에 갔을 때 코로나 검사 없이 진료부터 하고, 확진됐더라도 일반 병상을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SBS 2022.10.13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