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90대 노파 성폭행 미수범, '13년 미제' 여중생 성폭행범이었다 90대 노인 성폭행 미수범으로 경찰에 붙잡힌데 이어 13년간 미제로 남아있던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진 50대 남성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SBS 2022.10.13 10:32
"모자 쓴 사람이 수상해요"…시민의 눈썰미에 보이스피싱범 검거 "전동 휠체어 뒷좌석에 현금 다발이 잔뜩 놓여있는 것을 보고 바로 보이스피싱 범죄라는 직감이 들었죠." 지난 7월 15일 낮 12시 30분쯤 경기 광주시 곤지암터미널 근처에서 상점을 운영하던 60대 A 씨는 인근 골목에서 수상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SBS 2022.10.13 10:23
[사실은] 국지성 호우, 최근 들어 정말 잦아졌나요? 올 여름은 '폭우의 해'로 기록됐습니다. 딱 두 달 전에는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한 달 전에는 태풍 힌남노로 부·울·경 지역에 엄청난 폭우가 내리면서 막대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SBS 2022.10.13 09:38
신혜성, 대리기사 보내고 당일 직접 운전…자동차 불법사용 혐의도 조사 도난 신고된 차량을 운전하고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던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 씨가 당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서 서울 송파구 잠실동까지 직접 운전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2.10.13 09:34
신규 확진 2만6,957명으로 어제보다 3,578명 감소…위중증 이틀째 200명대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6천957명이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하면 1천600여 명 줄어든 규모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66명으로 이틀째 200명대를 이어갔고, 사망자는 25명이었습니다. SBS 2022.10.13 09:34
"제비 수 18년새 100분의 1로"…한국서도 동물 사라져간다 전 세계에 서식하는 척추동물의 개체군 규모가 최근 50년 동안 69% 감소했다는 보고서가 나온 가운데 생물종 다양성의 감소가 먼 곳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SBS 2022.10.13 08:35
'도덕적 해이' 도마 오른 건보공단…심평원 간부는 성비위로 징계 직원의 회삿돈 46억 원 횡령과 사내 불법 촬영 사건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도덕적 해이가 도마에 오른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도 간부급 직원이 성 비위 사건으로 징계 처분된 사실이 최근 드러났습니다. SBS 2022.10.13 08:32
[뉴스딱] 32차례 불법 촬영해놓고…"후회" 선처 호소한 의대생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대생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 서부지방법원은 교내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연세대 의대생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2.10.13 08:26
[뉴스딱] 공사 양해 구했더니 "강아지 예민…호텔비 300만 원 줘"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소음, 이웃 간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웃집에 인테리어 공사를 한다고 알렸다가 황당한 요구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SBS 2022.10.13 08:23
[뉴스딱] 잠적했던 '경태아빠' 검거…후원금 6억 어디 썼나 보니 반려견 경태를 데리고 다니면서 택배 배달을 해서 SNS에서 유명세를 탔던 택배기사, '경태아부지' 김 모 씨가 후원금을 받은 뒤 잠적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SBS 2022.10.13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