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앗, 뜨거워"…스마트 워치로 손목 화상 입는 사례 잇따라 스마트 워치, 요즘 많이들 착용하시죠. 건강 관리를 위해 찬 스마트 워치로 인해서 오히려 화상을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입니다. 스마트 워치에서 연기가 흘러나오는 모습입니다. SBS 2022.10.12 08:12
유엔 인권이사회 낙마한 이유가?…"낙선 원인을 분석 중" 미국 뉴욕에서 11일 치러진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 결과가 발표되자 유엔 한국대표부는 충격에 빠진 분위기입니다. 이사국 출마를 선언한 아시아 국가 8개 중 4위 안에만 들면 연임이 가능한 선거였습니다. SBS 2022.10.12 08:11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여부까지…대학 홈피 개인정보 '줄줄' 대학교 홈페이지 곳곳에 학생들의 개인정보가 노출되고 있었습니다. 주민번호와 여권번호에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정보까지 노출됐지만 교육부가 실시한 보안 평가에서는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SBS 2022.10.12 08:03
"해경 직원, 힌남노 비상 때 골프…서해피살공무원 영결식 날도" 막대한 피해를 가져온 태풍 '힌남노'로 비상 대비 태세에 돌입했던 지난 9월 해양경찰청 일부 직원들이 골프를 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2.10.12 08:03
늘어나는 '사이트 피싱'…피해자 구제는 '막막' 네이버 페이를 사칭한 결제 사기, 이른바 '사이트 피싱' 피해 사례를 저희가 보도해 드렸는데,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입금에 문제가 없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10.12 08:02
러시아 동원령 이후 23명 한국 입국 시도…"21명 불허" 지난달 러시아에서 부분 동원령이 내려진 뒤 러시아인 20여 명이 국내 입국 시도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안호영 의원이 해양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10월 1∼5일 한국 해역에서 러시아인들이 탑승한 요트 5척이 발견됐고 이 중 4척이 입항을 시도했습니다. SBS 2022.10.12 07:48
새벽에 3시간 사라진 차…흠집 투성이로 돌아온 사연 10대들이 새벽에 남의 차를 몰래 훔쳐 타고 다니다 제 자리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그러나 차량은 앞 범퍼가 파손됐음은 물론 오른쪽 앞뒤 문짝과 뒤 범퍼까지 심하게 긁혀 모두 도색을 새로 하거나 파손 부위를 교체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10.12 07:47
소나무 200만 그루 고사…산불 진화에도 '걸림돌' 소나무 재선충병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전국적으로 죽은 고사목이 200만 그루에 달할 걸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한 방재 방식이 산불 진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2.10.12 07:37
밤새 안산 · 대구서 상가건물 화재 잇따라 어제 저녁 경기 안산과 대구에 있는 상가 건물에서 잇따라 불이 나 가게와 집기를 태웠습니다. 서울 양천구에선 우체국 화단에 담배꽁초에서 옮겨붙은 걸로 추정되는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SBS 2022.10.12 07:32
개량 백신 접종 시작…75세 이상 독감 무료 접종 코로나 개량 백신 접종이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이 우선 대상이지만, 50대 이하도 당일에 잔여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SBS 2022.10.12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