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유승민, 7주째 당대표 1등?…지지층 1등은 나"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유승민 전 의원이 '차기 당 대표 적합도'에서 자신이 7주째 1위를 했다는 여론조사를 공유한 데 대해 "같은 여론조사에서 국힘 지지층 7주 연속 1등은 나"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2.10.10 13:19
북한 리설주, 한미 겨냥 미사일 발사장에 첫 모습…위상 과시 북한의 퍼스트레이디인 리설주 여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도한 북한군의 대규모 무력시위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리설주 여사가 한국과 미국을 겨냥해 전술핵운용부대까지 동원한 군사 훈련장에 나타난 것은 처음으로, 퍼스트레이디의 존재감과 위상을 과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2.10.10 12:21
북한, '핵운용부대 훈련' 공개하며 당 창건일 분위기 띄워 북한이 노동당 창건일인 오늘 '전술핵 운용부대 훈련'을 대대적으로 공개하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당에 대한 충성심을 고취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당 창건 77주년을 맞아 2면부터 8면까지 김정은 위원장이 전술핵운용부대 훈련을 지도·참관한 기사 및 사진을 실었습니다. SBS 2022.10.10 11:47
북한, '전술핵부대 훈련' 실시…"대화 필요성 안 느껴" 그동안 미사일을 쏘고도 별말이 없던 북한이 오늘 인민군 전술핵 운영부대의 군사훈련을 한 거라고 발표했습니다. 훈련을 현장 지도한 김정은 총비서는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10.10 11:27
북, '전술핵부대 훈련' 남한에 핵위협 노골화…김정은 모두 지도 북한이 노동당 창건 77주년인 오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최근 진행된 탄도미사일 발사 훈련 장면 등을 상세히 공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 군사훈련'을 지도했다면서 지난달 25일부터 보름간 7차례 발사한 탄도미사일에 '전술핵탑재'가 가능하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천명했습니다. SBS 2022.10.10 10:59
'저수지가 잠수함?' 북한, 저수지에서 SLBM 발사 북한이 이번에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을 잠수함이 아닌 저수지에서 발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군사전문가들은 저수지에서 SLBM을 발사한 국가가 없다면서 남측의 미사일 요격체계인 '킬체인'을 회피하고자 열차에 이은 새로운 미사일 발사 플랫폼을 개발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SBS 2022.10.10 10:31
[영상] 김종대 "러 핵사용 가능성↓…공포 이용한 '성동격서' 전략" - 크름대교 폭파, 러軍 발 묶으려는 의도 - 러, 핵 위협하지만 다른 군사행동 유력 - 바이든 '아마겟돈'은 실언...백악관 해명 - 북한 소형 전술핵 완성단계, 실험할 듯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2년 10월 10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 ▷김태현 : 러시아 관련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북한 이슈까지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을 전화로 연결해서 얘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SBS 2022.10.10 09:38
[영상] 일리야 "'푸틴의 다리' 붕괴? 푸틴은 흔들리지 않는다" - 폭발한 크름대교, '푸틴의 아들' 별칭도 - 생일 다음날 붕괴...러軍 보급선 단절돼 - 동원령 반대시위? 푸틴에 큰 타격없어 - "한국에 난민 올 수 있냐" 묻는 메일도 - 전쟁 끝 안보여...푸틴, 바이든과 게임하듯 - 러 언론 핵 언급, '피해 크지 않다' 주장도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2년 10월 10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벨랴코프 일리야 수원대 객원교수 ▷김태현 : 김태현의 정치쇼 2부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이 돌아왔는데요. SBS 2022.10.10 09:38
[단독] 이주호, 집 주변 3년4개월 1500만 원 정치자금 사용…"열심히 한 결과…사적 사용 없어" [취재파일] 이주호 후보자, 집 근처서 정치자금 약 1,500만 원 '간담회' 명목으로 사용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 자신의 집 근처에서 정치자금을 약 1,500만 원 정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2.10.10 09:28
[취재파일] 6년간 총기류 기밀 무더기 탈취…단 6개월 제재가 전부 작년 3월 언론 보도로 우리 군 총기류 관련 대형 기밀유출 사건이 불거졌습니다. 총기 전문업체 A사의 대표이사를 포함해 임직원 4명이 한 예비역 장교로부터 6년 동안 총기류 기밀을 빼낸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사건입니다. SBS 2022.10.10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