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제2 n번방' 가담 12명 각자 거주지 압수수색 경찰이'제2 n번방'이라 불리는 텔레그램 대화방 가담자 12명의 신원을 특정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대화방 가담자 12명의 거주지를 각각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05 22:21
검찰 조사받다 아버지에게 폭행당한 박수홍…당시 현장 상황은? 지난 4일 방송인 박수홍 씨는 구속된 큰형과 함께하는 검찰 대질 신문에 출석했습니다. 그런데 참고인으로 출석한 아버지에게 정강이를 차이는 폭행을 당했는데요. SBS 2022.10.05 21:12
클로징 8시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2.10.05 20:57
"이게 뭡니까?"…김동길 명예교수, 풍자와 유머 남기고 별세 보수 원로 인사인 김동길 연세대 사학과 명예교수가 어젯밤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민주화 운동가, 국회의원 그리고 보수 논객으로 다양한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SBS 2022.10.05 20:54
스토킹 피해 2만 6천 건 신고에 '전자발찌' 60건 남짓 스토킹 전과자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수사와 재판 같은 모든 단계를 거치고 나서 부착되는 건데 실효성 있는 건지 따져봤습니다. SBS 2022.10.05 20:53
모더나 맞고 사망했던 대학생…비공개 문건 살펴보니 코로나 백신을 맞은 뒤 숨진 사람들 가운데 백신으로 인한 사망이라고 당국이 인정한 사례는 극히 드뭅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숨진 20대 대학생도 관련성을 인정받지 못했는데 전문학회들 의견이 담긴 비공개 문건을 살펴보니 인과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SBS 2022.10.05 20:40
[영상] 갑자기 쓰러진 손님에 택시 기사·경찰 '합동 후송 작전'…꽉 막힌 출근길 '모세의 기적' 꽉 막힌 출근길 한가운데 택시에서 쓰러진 승객이 택시 기사의 기지로 무사히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지난달 28일 아침, 서울 양천구 한 도로 택시 안에서 승객 A씨는 저혈압과 공황장애 증상으로 갑작스레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SBS 2022.10.05 20:38
전동킥보드 사고, 허술해도 너무 허술한 '인증 시스템' 이런 전동킥보드 사고가 잇따르면서 지난해 도로교통법이 개정됐지만, 면허 없는 미성년자가 낸 사고는 줄지 않고 있습니다. 킥보드 대여 과정부터 문제여서 면허증 인증 없이도 빌릴 수 있는 업체가 여럿인데다 면허 확인 절차가 있다고 해도 허술한 곳이 많습니다. SBS 2022.10.05 20:38
중학생 '무면허' 킥보드에…80대 여성의 '황망한 죽음' 얼마 전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80대 여성이 인도 위를 달리던 전동 킥보드에 치여 숨졌습니다. 면허도 없는 10대 청소년들이 전동 킥보드를 빌려 타다 사고를 낸 건데, 먼저 소환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2.10.05 20:34
"동안 피부 만들어 준다" 주사 시술했던 물질, 알고 보니 최근에 피부 미용을 위해 줄기세포 배양액에서 추출한 '엑소좀'이라는 물질을 피부에 직접 주입하는 주사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BS 2022.10.05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