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뻘건 용암 위에서 아슬아슬…거침없는 외줄 타기 도전 독일의 유명 슬랙라인 선수가 외줄을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 풍경이 심상치 않죠? '불의 산'이라는 뜻을 가진 남태평양 바누아투의 야수르 활화산에서 도전을 펼친 겁니다. SBS 2022.09.30 09:49
미동도 없이 '기괴한 미소'…섬뜩한 관중들의 정체 최근 미국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한 관중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차가운 미소를 짓는 소름 끼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대체 왜 이런 걸까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야구 경기장입니다. SBS 2022.09.30 09:47
AI기술로 되살린 커트 코베인 · 브루스 리…'추억 소환'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AI기술이 정말 놀라운데요. 이미 오래 전 세상을 떠난 유명인들의 현재 모습을 만들어냈습니다. 주름진 얼굴이 매력적인 이 남성, 누굴까요? 그룹 너바나의 리더, 커트 코베인입니다. SBS 2022.09.30 09:46
창가에 드리운 검은 그림자…'불청객' 거대 도마뱀 이번에는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가정집입니다. 창가를 기웃대는 시꺼먼 그림자에 내다봤더니, 웬 커다란 도마뱀 한 마리가 붙어있는데요. 마치 안에 들여보내 달라는 듯 도통 떠나지를 않습니다. SBS 2022.09.30 09:44
8살 저커버그 야구복 입은 사진 1억5천만 원에 팔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최고경영자가 어릴 적 야구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1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습니다. 29일 미 경제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 사진은 지난 28일 저녁에 열린 한 경매에서 10만5천 달러에 팔렸습니다. SBS 2022.09.30 08:19
130만 뷰 영상 속 한마디에…애플 구매 담당 부사장 사임 애플의 구매 담당 부사장인 토니 블레빈스가 사임한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29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블레빈스의 정확한 사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달 초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올라온 영상이 발단이 됐습니다. SBS 2022.09.30 08:18
美 플로리다, 역대급 허리케인에 '쑥대밭'…최소 15명 사망 역대 5번째 강도의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이 29일 미국 플로리다주를 빠져나가면서 피해 상황이 구체적으로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에 플로리다 서부 해안 포트 마이어스 인근의 섬 카요 코스타에 상륙했던 허리케인 이언은 대서양으로 이동해 북진하고 있습니다. SBS 2022.09.30 08:06
노벨평화상 벨로 주교, 아동 성 학대 의혹…교황청 "제재 중"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카를로스 벨로 로마 가톨릭교회 주교가 1990년대 동티모르에서 아동을 성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교황청이 이미 3년 전 이를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2.09.30 08:02
美 상원의원, 현대차도 2026년까지 보조금 지급토록 한 법안 발의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 시행으로 미국에 수출된 한국 전기차가 보조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돼 차별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의 전기차에 대해서 보조금 관련 법조항의 적용을 수년간 유예하는 법안이 미 상원에 제출됐습니다. SBS 2022.09.30 07:51
집이 통째로 뽑혔다…플로리다 휩쓴 초강력 허리케인 초대형 허리케인 이안이 휩쓸고 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260만 가구가 정전이 됐습니다. 일각에선 인명피해가 수백 명에 달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2.09.30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