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살해된 아들 찾기 위해…연못 물 직접 퍼낸 엄마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연못 물 퍼낸 엄마'입니다. 미국의 한 50대 여성이 7년 전 살해된 아들의 시신을 찾기 위해 직접 연못의 물을 모두 빼내 유해를 수습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SBS 2022.09.29 17:27
어깨동무 여성들, 구덩이로 추락…생일파티 중 날벼락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생일파티 중 날벼락'입니다. 브라질 바이아주의 한 가정집. 생일파티를 즐기던 여성 7명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가 갑자기 추락합니다. SBS 2022.09.29 17:24
세계 최초 '전기 여객기' 날았다…30분 충전으로 얼마나?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 동력 여객기가 첫 비행에 성공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22.09.29 17:22
미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고교 총격에 최소 6명 부상 29일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6명이 다쳤습니다. 오클랜드 경찰은 "희생자들은 학교와 관련된 이들로 현재 이들의 관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9 17:13
[영상] "재키 어딨어?" 숨진 의원 찾은 바이든…백악관 진땀 해명에도 '질문 폭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 최근 사망한 하원의원 재키 왈러스키를 부르며 "어딨나요?"라 말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아·영양·보건 관련 회의에서 해당 정책에 대한 초당적 지원을 거론하며 양당 의원들 이름을 호명했습니다. SBS 2022.09.29 17:02
러, "파손된 가스관 수리에 몇 개월 걸릴 수도" 폭발로 파손된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해저 가스관 '노르트 스트림-1'과 '노르트 스트림-2'를 수리하는 데 최소 몇 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29 16:49
"주 4일제로 수면 시간 하루 1시간 늘어…업무에도 긍정적" 기업 근무제가 주 4일제로 바뀌면 노동자들이 이로 인해 남는 시간 대부분을 잠을 자는 데 사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칼리지의 줄리엣 쇼어 교수 연구팀이 주 4일제 시범프로그램에 참여한 미국·호주·아일랜드 16개 기업의 노동자 304명을 조사한 결과, 주 4일제 근무자들의 수면시간이 하루 7.58시간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2.09.29 16:11
백악관 "윤 대통령-해리스, IRA 시행 관련 사항 지속적 협의키로" 한국을 방문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에 따른 전기차 세금 혜택에 대… SBS 2022.09.29 16:11
평양∼블라디보스토크 노선 2년 만에 재개 주목…비행 일정 공지 북한이 다음 달에 평양∼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항공 노선 운항을 2년여 만에 재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 홈페이지에 올라온 국제노선 일정표에는 오는 10월 3일 평양에서 출발한 고려항공 소속 투폴레프 204 항공기 JS271편이 오후 4시 5분에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SBS 2022.09.29 16:07
'검문 피해 달아난 10대 무차별 구타'…베트남 공안 4명 정직 베트남 공안이 검문을 피해 달아난 10대 오토바이 운전자들을 뒤쫓아가 무차별 폭행한 사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9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24일 남부 속짱성 빈짜우의 도매 창고 앞에서 공안 2명이 10대 2명을 곤봉과 헬멧으로 마구 때렸습니다. SBS 2022.09.29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