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견' 비글?…진짜 '악마'는 따로 있었다 악마견이라는 별명을 가진 비글 강아지들이 활기차게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이 강아지들은 미국의 한 불법 농장에서 연구소 실험용 동물로 팔려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평생 갇혀 지낼 운명이었는데요. SBS 2022.09.26 09:45
인도 '낙뢰' 사고…하루에만 '36명' 사망 인도하면 빈번한 낙뢰 사고로 악명이 높은 곳인데요. 최근 집중호우에 벼락까지 겹치면서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몬순 우기를 맞아 연일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인도입니다. SBS 2022.09.26 09:45
중국, '반도체 숙청' 지속…라이온펀드 총책임자 조사 중국의 국가 반도체 산업 투자에 사실상 '올인'했던 광둥성 선전 소재 라이온펀드의 당 서기 겸 총책임자인 아오청원이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차이신 등 중국 매체들이 2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26 09:40
이란 히잡 불량 착용 여성 의문사에 영국 · 프랑스서도 연대시위 이란에서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의문사한 사건으로 반정부 시위가 확산한 가운데 유럽 각국에서도 연대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2.09.26 09:39
이란 히잡 불량 착용 여성 의문사에 영국 · 프랑스서도 연대시위 이란에서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의문사한 사건으로 반정부 시위가 확산한 가운데 유럽 각국에서도 연대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2.09.26 08:51
이탈리아 총선 우파연합 승리…멜로니, 첫 극우 · 여성 총리 확실시 이탈리아에서 25일 실시된 조기 총선에서 극우 정당이 주축이 된 우파 연합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탈리아 공영방송 라이는 출구조사 결과 우파 연합이 41∼45%를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26 08:24
[뉴스딱] 앙상한 몸에 뒤틀린 팔…생환 '러 포로' 처참한 몸 상태 러시아군에 포로로 잡힌 뒤 4개월 만에 풀려난 우크라이나 군인의 처참한 몸 상태가 전장의 참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군에 생포됐다가 생환한 포로 미하일로 디아노프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2.09.26 08:21
러시아, 동원령 반발 거세지자 "고학력자 직장인 면제" 러시아에서 예비군 동원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자 고학력자 직장인들을 면제하기로 했다는 기사에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23일, 대학 교육을 받은 러시아 남성 중 금융, IT, 통신, 또 국영 언론 분야에 종사하는 화이트칼라 근로자는 징집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6 08:17
[실시간 e뉴스] '히잡 의문사' 이란 시위, 심상찮다…80개 도시로 확산 이란에서 20대 여성이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단 이유로 경찰에 끌려갔다 숨지는 일이 있었죠. 이에 항의하는 이란의 시위가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2.09.26 08:08
싱글맘에서 우파진영 선두주자로…이탈리아 최초 여성 총리 유력 멜로니 이탈리아가 사상 첫 여성이자 파시즘 창시자 베니토 무솔리니 이후 79년 만에 첫 극우 성향의 지도자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25일 치러진 이탈리아 조기 총선에서 우파 연합이 승리했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극우 여성 정치인 조르자 멜로니 대표의 총리 등극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SBS 2022.09.26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