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한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도발 규탄, 공조 지속" 한미·한일 북핵 수석대표가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전화 통화를 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김건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늘 오전 성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유선협의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5 11:44
정진석 "야당, 포퓰리즘 · 선동적 양곡관리법 개정 밀어붙여"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야당은 다수 의석을 앞세워서 제가 볼 때는 다분히 포퓰리즘적이고 선동적인 양곡관리법 개정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2.09.25 11:40
NSC 상임위 "긴장 고조시키는 도발, 공조로 적극 대응"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군은 오늘 오전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착했고 국가안보실은 관련 사항을 즉시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5 11:04
이재명 "불의 방관하는 건 불의, 행동해야"…윤 대통령 논란 겨냥?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불의를 방관하는 건 불의"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어제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를 위한다면 마땅히 행동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SBS 2022.09.25 10:54
[취재파일] '북 SLBM' 1호기 안보회의…유례없는 공개에 해석 분분 "윤석열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이륙하기 직전 공군 1호기 안에서 참모들과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었고, SLBM 등 북한의 도발 징후와 동태를 파악했다", "윤 대통령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 미리 준비한 대응 조치를 즉각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는 내용입니다. SBS 2022.09.25 10:42
[취재파일] 한미, 한일 정상 만남…'굴욕', 구걸'로까지 평가할 일일까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이 5박 7일 간의 영국·미국·캐나다 순방 이슈를 모두 집어삼키고 있다. 성과가 적지 않았던 지난 6월의 나토 순방은 '인사비서관 배우자의 동행'만 남았고, 이번 순방은 'XX'로 대표되는 비속어만 남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SBS 2022.09.25 10:42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비행 600km · 고도 60km · 마하5" 북한이 오늘 오전 6시 53분 평안북도 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비행거리는 600여 km, 고도는 60여 km, 속도는 약 마하 5로 탐지하였으며,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5 10:09
'정진석 · 주호영 체제' 첫 고위당정…정기국회 입법 논의 정부와 여당은 오늘 오전 정기국회 입법 등 현안을 논의하는 고위 당정협의회를 엽니다. 국민의힘 지도부, 주요 현안 관련 정부 부처 장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등 21명이 대거 참석 예정인데, 국민의힘 '정진석·주호영 체제' 출범 후 처음 열리는 회의인 만큼 여당 지도부와 정부 측 상견례 자리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2.09.25 09:52
[취재파일] '국정과제' 특별전의 무게, 그리고 빛바랜 '공정'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첫 대통령 업무보고에서도 강조된 건, 공정이었습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당시 "윤석열 정부가 누구나 공정하고 차별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어르신 등의 문화 접근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5 09:08
합참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 오전 6시 53분쯤 북한이 평안북도 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합참이 설명했습니다. SBS 2022.09.25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