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강진에 미국서 관측된 '사막 쓰나미'…1.2m 출렁 얼마 전 멕시코에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죠. 이 강진의 영향으로 2천km 넘게 떨어진 미국 데스밸리에서 '사막 쓰나미'로 불리는 자연 현상이 관측됐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SBS 2022.09.23 09:04
멕시코 사흘 만에 규모 6.8 강진 또 발생…2명 사망 멕시코 서부 미초아칸주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습니다. 이 지진으로 수도 멕시코시티를 비롯해 중부 지역에서 건물 다수가 흔들렸습니다. SBS 2022.09.23 08:33
기시다 "무비자 일본 입국 내달 11일부터 허용"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외국인이 비자 없이 일본에 입국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이니치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다음 달 11일부터 입국자 하루 5만 명 상한을 철폐하고 외국인의 무비자 일본 개인 여행을 허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9.23 08:09
한미일 외교장관 "북한 핵 정책 법제화 우려…핵실험 시 단호 대응" 한미일 3국 외교장관은 22일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과 관련, "북한의 핵실험은 국제사회의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재확인했습니다. SBS 2022.09.23 08:03
멕시코 강진으로 미 사막에 쓰나미…데스밸리 웅덩이서 1.2m 물결 멕시코를 강타한 강진의 영향을 받아 미국에서 '사막 쓰나미'로 불리는 자연 현상이 관측됐습니다. 미국 데스밸리국립공원은 22일 멕시코 지진 여파로 사막 동굴인 '데블스 홀'의 담수 웅덩이에서 1.2m 높이 물결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3 07:56
영 중앙은행 기준금리 0.5%p 인상…두 번 연속 '빅스텝'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이 물가 상승에 맞서 기준금리를 1.75%에서 2.25%로 0.5%포인트 올리면서 두 번 연속 금리 '빅스텝&… SBS 2022.09.23 07:31
러 점령지 합병 주민투표 시작…미 · EU, 추가 대러 제재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군 동원령 발표 이후 징집을 피하려고 러시아를 떠나는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에서 오늘부터 영토 합병을 위한 주민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미국과 유럽연합은 러시아 대한 추가 제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BS 2022.09.23 07:27
뉴욕에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북핵, 3국 긴밀 공조"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는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도 미국 뉴욕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한 3국의 공조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SBS 2022.09.23 07:22
우크라 내 점령지서 합병 투표 시작…서방 강력 비난 러시아에서는 푸틴 대통령의 군 동원령 발표 이후 징집을 피하려고 러시아를 떠나는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도 러시아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SBS 2022.09.23 06:22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북 대응' 3국 공조 방안 논의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3시쯤, 그러니까 지금부터 약 3시간 전쯤에 미국 뉴욕에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도 열렸습니다. 회담에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한 3국의 공조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SBS 2022.09.23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