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꼭 돌아와"…'푸틴 군 동원령'에 러 곳곳서 생이별 "아빠 안녕. 꼭 돌아오세요...." 러시아 스타리오스콜 지역에서 한 어린 아이가 아버지를 향해 작별 인사를 건네다가 울음을 참지 못하고 흐느끼는 소리가 포착된 한 동영상이 텔레그램을 통해 급격히 확산하고 있습니다. SBS 2022.09.23 16:13
1천억 원대 수뢰 혐의 중국 전직 공안 2인자 '사형 집유' 선고 한때 중국 공안의 2인자로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다 부패 등 혐의로 낙마한 쑨리쥔 전 공안부 부부장이 사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인터넷판인 인민망에 따르면 지린성 창춘시 중급인민법원은 수뢰, 증권시장 조작, 총기 불법 소지 등 혐의로 기소된 쑨 전 부부장에 대해 사형 및 그 집행의 2년 유예를 오늘 선고했습니다. SBS 2022.09.23 15:55
미 백악관,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노코멘트…한미 관계 굳건" 미국 백악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에 대해 무대응 입장을 밝히면서 한미 관계는 변함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성명에서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한 발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23 14:23
기시다 일본 총리 "무비자 일본 입국 내달 11일부터 허용" 기시다 일본 총리가 미국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이런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외국인이 비자 없이 일본에 입국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SBS 2022.09.23 14:17
[자막뉴스] 미국이 또…?! 전 세계 놀라게 한 '이 말' 미국이 금리 0.75% 포인트를 올린 것은 예상대로였습니다. 정작 시장을 놀라게 한 건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의 발언이었습니다. 파월 의장이 무슨… SBS 2022.09.23 13:56
거름이 된 유해…수목장 이어 '퇴비장', 어떻게 보시나요 시신을 화장한 뒤 뼛가루를 나무 뿌리에 묻는 수목장. 친환경 장묘 문화가 확산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보편화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장묘법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통과됐습니다. SBS 2022.09.23 12:40
기시다 일 총리 "10월 11일부터 무비자 일본 입국 허용" 기시다 일본 총리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음 달 11일부터 외국인의 무비자 일본 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입국자 하루 5만 … SBS 2022.09.23 12:10
러 가스프롬 "에너지 가격 급등에 매출 증가…내년 예산 증액"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스프롬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매출이 크게 늘었다면서 차기연도 예산 증액 방침을 밝혔다고 dpa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23 11:31
나토, "무기 사들여 방산업 그릇 키우라" 동맹국에 주문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전 장기화를 들어 동맹국들이 무기 구매를 늘려 방산업계의 생산을 부추겨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2.09.23 11:30
중국 외교부장 "우크라 상황 급선무는 휴전…수수방관 못해"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현재 급선무는 휴전"이라며 "중국은 수수방관하거나 불에 기름을 붓지 않고, 자신의 방식으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3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