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러 '포로 고문' 증거 있는데도 시설 접근 불허" 유엔 인권최고대표실이 러시아가 포로로 붙잡힌 우크라이나 군인을 고문하거나 부당하게 대우한 증거가 있지만 러시아 측이 유엔 등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09 23:39
미 국방장관 "우크라이나군, 헤르손 · 하르키우서 성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우크라이나군이 북동부 도시 하르키우와 남부 헤르손에서 일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체코 프라하에서 체코 측과 함께 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지금 헤르손과 하르키우에서 일부 성과를 보고 있다. SBS 2022.09.09 23:38
백악관 "북핵 외교적 해법 지속 추구…조건 없이 북한 만날 것" 미국 백악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데 대해 외교를 통해 비핵화를 달성한다는 정책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09 23:31
'영국 격변의 상징'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애도 물결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향년 96세로 서거했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지난 1952년, 25살에 왕위에 올라 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의 부흥을 이끌며 70년 넘는 재위 기간 동안 영국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SBS 2022.09.09 20:23
유럽, 역대 가장 '뜨거운 여름' 기록 2년 연속 경신 유례없는 폭염과 가뭄에 신음하는 유럽이 올여름 역대 최고 기온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여름에 이어 2년 연속 기록을 경신한 것입니다. SBS 2022.09.09 16:13
영국 여왕 서거에 세계 지도자 애도 물결 영국의 상징이자 최장수 군주였던 엘리자베스 2세가 서거하자 국제사회의 애도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서거 소식을 접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공동 성명을 내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군주 이상이었으며 그는 시대를 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09 16:10
재일한국인 차별 '혐한 문서' 日 기업에 1천300만 원 배상 확정 한국을 멸시하는 문서를 사내에 배포한 일본 대기업 후지주택을 상대로 싸운 재일 한국인 여성이 피해 배상을 받게 됐다고 교도통신이 현지시간 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09 14:47
중국 남녀, 태평양 섬나라 매수해 초소형 국가 건설 시도 중국인 남녀가 남태평양 섬나라 마셜군도 정치인들을 매수해 '초소형 국가'를 세우려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영국 BBC 방송이 8일 미국 검찰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09 13:54
유럽중앙은행, 0.75%P '자이언트 스텝' 금리 인상 유럽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5%에서 1.25%로 0.75% 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1.25%로, 수… SBS 2022.09.09 11:31
여성 모델 등 '윤락 알선'…베트남 유명 연예인 매니저 덜미 베트남의 유명 연예인 매니저가 윤락을 알선한 혐의로 현지 공안에 체포됐습니다. 9일 현지 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공안은 올해 31세인 베트남인 남성 L씨를 체포해 조사중입니다. SBS 2022.09.09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