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절대 나가지 마세요" 힌남노 먼저 겪은 일본 누리꾼의 경고 힌남노 피해를 먼저 겪은 일본의 한 누리꾼이 한국인들에게 태풍 피해를 경고하며 SNS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됐습니다. 완전히 뒤집힌 캠핑카, 또 울타리는 꺾이다 못해 이렇게 누워버렸고요, 나무들은 쓰러지고 뽑혀서 도로를 막았습니다. SBS 2022.09.06 14:42
[실시간 e뉴스] 파도 구경하며 "우와"…힌남노에도 바다 찾아간 시민들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부산 해운대에는 높은 파도가 치고 있는데요, 파도를 구경하는 일부 시민들이 포착돼 걱정을 낳았습니다. SBS 2022.09.06 14:39
여수출입국사무소, 힌남노 상륙 중 '저녁 회식'…법무부 "경위 파악 중"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던 어제 저녁, 법무부 공무원들이 저녁 회식을 하며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 여수 출입국 사무소 직원 14명은 어제 저녁 한 고깃집에서 술을 마시며 두세 시간에 걸쳐 회식을 했습니다. SBS 2022.09.06 14:33
신규 확진 9만 명대…올겨울 코로나 · 독감 동시 유행 우려 방역 당국은 올겨울에 코로나19와 계절독감이 동시에 유행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관련 대응책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수경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과거 2년 동안 계절독감 유행이 없었기 때문에 국민의 계절독감 면역 수준도 낮을 것으로 내다본다고 이야기했습니다. SBS 2022.09.06 14:33
숨통 트이는 서울 시내 도로…일부 여전히 통제 중 태풍 힌남노 반경도 워낙 커서 한반도 전역에 영향을 줬습니다. 서울 지역도 예외가 아닌데요, 지금 서울은 비는 그친 상태입니다. 그런데 잠수교 수위는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SBS 2022.09.06 14:27
포항서 침수 지하주차장 차 빼러 갔다가 8명 실종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져 도심 곳곳이 침수된 경북 포항에서 지하 주차장에 차를 빼러 갔다가 8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이 배수작업 중입니다. SBS 2022.09.06 14:23
70대 여성 급류 휩쓸려 사망…포항, 태풍 피해 속출 경상북도 포항에서 지하주차장에 차를 빼러 간 시민 7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70대 여성이 급류 휩쓸려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도 들어왔습니다. SBS 2022.09.06 14:22
태풍 힌남노 관통하며 피해 속출…사망 1명 · 실종 9명 태풍 힌남노는 우리나라를 통과해서 동해로 빠져나갔습니다. 사망과 실종 사고를 비롯해 대규모 정전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제주도를 오가는 항공편 운항은 재개됐습니다. SBS 2022.09.06 14:15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주민 7명 실종 신고…수색 중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폭우와 침수 피해가 그 어느 도시보다 컸던 곳이 경상북도 포항입니다. 경상북도 포항에서 7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2.09.06 14:06
포항 인덕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주민 7명 실종 제11호 태풍 힌남노 직격탄을 맞은 경북 포항시 남구 인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주민 7명이 실종돼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포항시 등에 따르면 오늘 새벽 포항 남구 인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침수되자 차량을 이동하기 위해 주민들이 지하주차장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2.09.06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