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레터 이브닝(8/31) : 그래서 BTS 병역 문제 여론조사까지? 퇴근길에 보는 뉴스 요약, 스브스레터 이브닝입니다. 우리 현실에서 병역 문제는 참으로 민감하죠. 방탄소년단의 병역 문제라고 해서 다르지 않죠. 대체복무를 허용하느냐, 마느냐의 오래된 논란을 이제 마무리할 때가 됐는데요, 국방부가 여론조사까지 해보기로 했네요. SBS 2022.08.31 18:03
정의당 '비례대표 총사퇴 권고' 총투표…9월 4일 결과 발표 정의당이 비례대표 국회의원 총사퇴 권고에 대한 당원 총투표를 오늘 시작했습니다. 정의당 비례대표 5명의 총사퇴 권고 찬반을 묻는 총투표는 다음 달 4일까지 온라인·ARS·우편 투표 등으로 진행됩니다. SBS 2022.08.31 17:50
[영상] "조국은 박근혜 입원 결정했는데"…정부에 '정경심 형집행정지' 촉구한 민주당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형집행정지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고민정 최고위원은 정경심 전 교수의 건강 상태를 언급하며 " 가혹하리만치 형집행정지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8.31 17:28
한미연합 실사격훈련 7년 만에 재개…SBS · CNN만 초청 한미연합훈련의 백미로 꼽히는 실사격 훈련이 오늘 경기도 포천 로드리게스 사격장을 비롯해 전북 군산·강원 강릉 일대에서 실시됐습니다. 오늘 실사격… SBS 2022.08.31 17:14
국민의힘 윤리위 9월 28일 개최…"이준석 추가 징계 논의 여부 미정"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다음 달 28일 회의를 열어 '수해 봉사현장 실언'으로 징계 절차가 개시된 김성원 의원을 비롯해 권은희, 김희국 의원의 소명을 듣기로 했습니다. SBS 2022.08.31 16:56
[인터뷰] 윤희숙 "국민의힘, 쓰레기통에 처박혀…'무한 루프' 끊어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 "'하루하루 싸우는 집단은 목표가 없는 집단'...당에 꼭 하고 싶었던 얘기" "국민·당원·지지자, 지금 여당 보며 창피해하고 있어" "국민의힘 '무한 루프'에 빠져...쓰레기통에 처박힌 형국" "전 대표·현 지도부, 싸우는 상대만 보고 있어...한걸음 물러나 국민 생각해야" 국민의힘 내홍에..."싸움 먼저 포기하는 사람이 승자" "국민의힘, 문 정부보다 잘하겠다고 장담해...정신 딴 데 가 있는 듯" "국민의힘, 승리 도취해 소수점 차이 망각...집권 여당 역할 고민 잊어" "정치적 토양 변화 필요...정치인들, 공적 책임감 통해 국민 인정받아야" "정치하는 이유, 소신 밝히라고 있는 것...국민이 기다리고 있어" "문재인 정부 당시 국가 예산 지출 200조 늘어...어처구니 없는 일" "국민통합 없다면 구조개혁 불가능...정치인들 신뢰 있어야" --- ▷ 주영진/앵커: 윤희숙 전 의원 나오셨습니다. SBS 2022.08.31 16:46
윤 대통령 "고르비, 냉전 종식 · 한러 협력 선구자…자유 유산 지키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비에트연방 대통령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하고 유족을 위로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 SBS 2022.08.31 16:41
이재명-권성동 만남서 '신경전'…민생 협치 가능할까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김상일 전 민주당 선대위 … SBS 2022.08.31 16:29
'박수'로 추인한 국힘 새 비대위 결정…갈등 불씨 여전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김상일 전 민주당 선대위 … SBS 2022.08.31 16:29
박진 "북한 인권 깊이 우려"…살몬 보고관 "함께 협력하자"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박진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고 북한인권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박진 장관은 오늘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살몬 보고관을 만나 "인권, 민주주의, 법치 분야에서 쌓아 오신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기여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8.31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