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앞으로 취침, 뒤로 취침" 대학서 한밤중 후배 불러 '얼차려' 다음 기사는요, 아직도 이런 문화가 남아 있나 싶은 소식입니다. 충남의 한 대학교에서 늦은 밤 학생들이 얼차려를 받는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기사인데요, 함께 보시죠. SBS 2022.08.31 08:35
[실시간 e뉴스] 1,600만 명 쓰는 '알약' 오류로 PC 먹통…피해 잇따라 백신 프로그램 '알약'이 오류를 일으켜 컴퓨터가 먹통이 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어제 알약 이용자들에 따르면 PC에서 일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랜섬웨어 차단 알림' 메시지가 뜨면서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SBS 2022.08.31 08:29
[실시간 e뉴스] '제2의 n번방' 공범에 우두머리있다…'불꽃' 사칭해 접근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만들어 퍼뜨렸던 n번방 사건 기억하시죠? 제2의 n번방으로 불리는 그와 비슷한 범죄가 또다시 등장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기사입니다. SBS 2022.08.31 08:19
'학폭 논란' 이영하, 불구속 기소…김대현은 군사법원에서 재판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이영하와 김대현(25·LG 트윈스·군복무 중)이 법정에서 시비를 가립니다. 이영하와 김대현은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SBS 2022.08.31 08:11
'고지식'이 '높은 지식'?…문해력 논란에 초등 국어 수업 확대 교육부가 오는 2024년 이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적용할 개정 교육과정의 시안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문해력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기초 문해력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초등학교의 국어 수업 시간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SBS 2022.08.31 07:59
부산서 살아있는 신생아 종이봉투에 버려진 채 발견 부산에서 살아있는 신생아가 종이봉투 안에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1시쯤 부산 사하구 한 골목에서 신생아가 종이봉투에 담긴 채 버려져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2.08.31 07:50
"니들 뭐야" 술 취해 노래방 엉뚱한 호실 들어가 주먹질한 40대 술에 취해 노래방의 엉뚱한 호실에 잘못 들어가 처음 보는 손님에게 주먹을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공민아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8.31 07:49
'제2 n번방?'…경찰,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물 범죄 수사 2년 전 국민적 공분을 산 'n번방'과 유사한 형태의 미성년자 성 착취 영상물 범죄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수사 중입니다. SBS 2022.08.31 07:45
서울시, 광화문광장 '일장기 연상' 논란 작품 서둘러 철거 서울시가 광화문 광장을 재개장하면서 광장의 시대별 변화를 보여주는 작품들을 전시했습니다. 그런데 한 작품에서 일장기를 떠올리게 한다는 논란이 일자 서울시가 해당 작품을 서둘러 철거했습니다. SBS 2022.08.31 07:34
대전 국민은행 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추가 수사 예정 21년 만에 검거된,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사건의 피의자 2명에 대한 신생이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이 둘 외에 공범이 있는지, 다른 범죄와도 연관돼 있는지 추가 수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SBS 2022.08.31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