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레미콘업계, 시멘트 업체 가격 인상 계획 즉시 철회 요구 중소 레미콘업체들이 대형 시멘트 업체들의 가격 인상에 대해 반발하며 인상 계획을 즉시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중소 레미콘업체 대표 900여 명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늘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앞에서 시멘트업체의 시멘트 가격 인상에 대한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SBS 2022.08.25 10:44
을지연습 기간 인천서 음주운전…현직 경찰 입건 을지연습 기간에 음주운전을 한 현직 경찰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남동경찰서 소속 A 경위는 어젯밤 11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에서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SBS 2022.08.25 10:34
120년 만에 인정받은 독립운동가 형제…이들 어떤 사연 지난 광복절에 전남 나주 출신 독립유공자 2명이 뒤늦게 정부 포상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형제였는데, 숨진 지 120여 년 만에 유공자로 인정됐습니다. SBS 2022.08.25 10:27
을지연습 기간인데…현직 경찰 간부 음주운전 물의 을지연습 기간에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던 현직 경찰 간부가 음주 단속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남동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8.25 10:20
신규 확진 11만 3,371명…사망, 118일 만에 세 자릿수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 3천371명이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하면 6만 5천여 명 작은 규모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566명으로 이틀째 500명이었고, 사망자는 전날보다 45명이 늘어난 108명이었습니다. SBS 2022.08.25 10:17
중국서 붙잡은 '14억' 전화 금융 사기 총책…국내 강제송환 중국과 필리핀 등지를 떠돌며 피해자 120여 명으로부터 14억 원 상당을 가로챈 전화 금융 사기 조직 총책이 국내로 강제송환됐습니다. 경찰청은 중국 공안과의 공조로 현지에서 검거한 총책 44살 A 씨를 어제 오후 국내로 강제송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8.25 09:45
사망 118일 만에 100명대…11만 3371명 확진, 1주 전보다 6만 5천 명↓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가 11만 명대로 내려왔습니다.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사망자 수는 118일 만에 세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위중증·사망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SBS 2022.08.25 09:33
[뉴스딱] 치킨이 부른 초저가 경쟁…이번엔 '반값 피자' 최근에 대형마트들이 내놓은 6천 원대 치킨이 인기를 끌자 피자, 초밥까지 초저가 경쟁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앞서 홈플러스가 6,990원짜리 치킨을 내놓으면서 인기를 끌자 이마트가 5,980원에 한시적으로 치킨을 팔았습니다. SBS 2022.08.25 09:21
[뉴스딱] 아파트 단지서 알 수 없는 낙서 잇따라…수사 착수 경기도 수원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의미를 알 수 없는 낙서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영문자와 화살표를 연상케 하는 낙서가 벽에 그려져 있습니다. SBS 2022.08.25 09:18
[뉴스딱] 경건한 사찰에 '재수 없다' 현수막…"불쾌" VS "수험생 명소" 경남 사천에 있는 한 사찰이 절 위로 다니는 케이블카에 대해 항의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는데요, 온라인에서 의외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남 사천 바다 케이블카를 타고 가다 볼 수 있는 한 사찰 지붕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2.08.25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