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바이든, 코로나19 재확진…델라웨어서 다시 격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배우자 질 바이든 여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재감염됐습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여사는 증상은 없으며, 현재 머무는 델라웨어주의 레호보스비치에서 다시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2.08.25 04:12
일본 입국 시 백신 3차례 이상 접종하면 음성 증명 면제 다음 달 7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세 차례 이상 접종한 사람은 일본에 입국할 때 유전자증폭 검사 음성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입국 규제 완화 방침을 밝혔습니다. SBS 2022.08.25 02:30
바이든, 우크라이나에 4조 원대 추가 군사 지원 방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29억 8천만 달러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31번째 독립기념일을 맞아 발표한 성명에서 "수천 명이 숨지거나 부상당하고 수백만 명이 터전을 잃어버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독립기념일이 씁쓸하게 다가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2.08.25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