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산항서 정박 중인 선박에 불…다친 사람 없어 오늘 밤 8시 50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항에서 선적 작업 중이던 화물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2시간 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SBS 2022.08.18 23:20
지자체 청소 차량이 고소작업차 치어…50대 노동자 추락사 지자체 청소 차량이 길가에 주차된 고소작업차를 치어 15m 높이의 작업대에 있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오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서울 금천구청 소속 3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22.08.18 22:01
클로징 8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2.08.18 21:18
폭우로 어미 잃은 새끼 수달…한밤 구조 작전 어젯밤 충북 청주의 하천변에서 어미를 잃은 새끼 수달이 시민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며칠 전에 쏟아진 폭우로 어미와 떨어진 걸로 추정되는데, 천연기념물인 수달은 야생동물센터에서 돌보고 있습니다. SBS 2022.08.18 21:04
조선시대 최초 '휴대용 해시계'의 귀환…드디어 공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형태의 조선시대 해시계가 처음 공개됐습니다. 둥근 지구본 같은 모양으로 북반구 남반구 어디서든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들고 다닐 수도 있는 종류인데요. SBS 2022.08.18 21:01
점주 폭언 알려도 본사는 '미지근'…직장 내 갑질 사각 한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일하는 제빵기사가 가게 주인한테 여러 차례 폭언을 들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동안 녹음해 뒀던 내용을 본사에도 알려서 피해를 인정받긴 했는데, 처리 과정에서 또 한 번 고통을 겪었다고 합니다. SBS 2022.08.18 20:47
초등생 상습 · 강제 추행 혐의 태권도장 사범 체포 한 태권도장 사범이 도장에 다니는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모두 13살 미만 초등학생이었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2.08.18 20:36
"묻지마 칼부림"…행인 2명 찌르고 달아난 50대 붙잡혀 광주에서 길가던 사람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났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범행을 저지른 사람과는 전혀 모르는 사이였습니다. SBS 2022.08.18 20:34
국회도 '밀정 의혹' 공방…논란 지속 과거 노동운동을 함께했던 동료를 밀고한 대가로 경찰에 특채됐단 의혹을 받는 김순호 행안부 경찰국장이 오늘 국회에 나왔습니다. 김 국장은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SBS 2022.08.18 20:23
윤 대통령, 105일 만에 검찰총장 · 공정위원장 지명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이원석 대검 차장이 이번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됐습니다. 대통령과 가깝다는 평가를 의식한 듯, 이 후보자는 검찰의 중립성을 소중하게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2.08.18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