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언론들 "황의조, 그리스 진출 원치 않아"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에서 이적을 추진 중인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 그리스 진출은 원치 않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언론들은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이 황의조를 영입한 뒤 구단주가 같은 그리스 올림피아 코스로 임대를 보내는 방안을 제시했는데 황의조 측이 이를 거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8.17 12:43
김하성 내야안타 2개 맹활약…2주 만에 타율 0.250 회복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주전 유격수 김하성이 2주 만에 타율 0.250을 회복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SBS 2022.08.17 11:31
지은희 · 김인경 · 이민영 등 해외파, 한화클래식 출전 미국 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의 '맏언니' 지은희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한화클래식에 2년 연속 출전합니다. SBS 2022.08.17 10:23
'멀티골 활약' 수원 전진우, K리그1 28라운드 MVP 2골을 몰아치며 수원의 승리를 이끈 공격수 전진우가 프로축구 K리그1 28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수원과 성남전에서 2골을 넣어 수원의 4대 1 대승에 앞장선 전진우를 28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17 10:18
KBO "심준석, 신인 드래프트 미신청"…미국행 확정 고교 최고 강속구 투수 덕수고 심준석 선수가 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지 않습니다. KBO 사무국은 오늘 "심준석이 내년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17 10:02
리버풀 누녜스 '박치기 퇴장' 상대 안데르센 "살해 협박받아"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공격수 다윈 누녜스가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박치기'로 퇴장을 당할 때 상대방이었던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 요아킴 안데르센이 소셜 미디어로 살해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17 09:15
박정인 중거리포…'최하위' 부산, 8경기 만에 승리 프로축구 2부 리그에서 최하위 부산이 박정인의 시원한 중거리포로 8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22.08.17 08:01
19살 김세인의 대변신…최강 현대건설 격파 여자배구 컵 대회에서 도로공사가 지난해 챔피언 현대건설을 눌렀는데요, 리베로에서 공격수로 변신한 19살 신예 김세인 선수가 펄펄 날았습니다. 지난 시즌 페퍼저축은행에서 리베로로 데뷔한 2003년생 김세인은 지난 4월 FA 보상 선수로 도로공사에 합류한 뒤 레프트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꿨습니다. SBS 2022.08.17 08:01
심준석, 미국 무대 도전…KBO 드래프트 미신청 야구계 초미의 관심사였던 고교 야구 최고 강속구 투수 덕수고 심준석 선수의 거취가 결정됐습니다. 국내 프로야구 대신 미국 무대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SBS 2022.08.17 08:00
배정대 또 끝내기…KT, 4연승 질주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T가 상위권 판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끝내기 전문가' 배정대 선수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4연승을 달리며 3위 키움을 3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SBS 2022.08.1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