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용산에서 차로 납치됐던 20대 강남서 탈출 서울 용산구 아파트 단지 근처에서 한밤중 20대 남성이 차로 납치됐다가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제 오전 0시 20분즘 용산구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남성 4명이 20대 남성을 차량에 강제로 태워 납치하려 한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SBS 2022.08.16 07:54
스팸 문자 막기는커녕…도맡아서 뿌린 대형 통신사 휴대전화로 오는 스팸메시지 한 번쯤 받아보셨을 겁니다. 저희 취재팀이 확인해 보니 대형 통신사가 스팸방지 시스템을 피하는 방법까지 퍼뜨리면서 이 스팸메시지로 큰돈을 벌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08.16 07:49
홀로 사는 여성 집 드나든 남성, 6개월 치 CCTV 보니 여성 혼자 사는 오피스텔을 자기 집처럼 상습적으로 드나든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사해보니, 이 남성은 3년 전 해당 오피스텔 분양을 담당했던 분양 사무소 직원이었습니다. SBS 2022.08.16 07:47
쓰레기 가득한 빗물받이…집중호우 실험해보니 이번 집중호우 때 도로변에 있는 빗물받이에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어서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실험을 해보니 빗물받이 상태에 따라 침수 피해 정도가 달랐습니다. SBS 2022.08.16 07:44
'고 이예람 중사 사건' 증거조작 혐의 변호사 구속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과 관련된 증거였던 녹음파일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 변호사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젯밤 고 이예람 중사 사건 특… SBS 2022.08.16 07:30
"위중증 환자, 내달 초까지 1,100명 넘을 수도"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연휴 기간 동안 검사 건수가 줄었음에도 8만 명대가 될 걸로 보입니다. 이렇게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위중증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는데 다음 달 초까지 1,100명을 넘길 수 있다는 예측도 나왔습니다. SBS 2022.08.16 07:26
달리던 차량 위 가로수 '쿵'…일가족 3명 부상 서울 성북구에서 달리는 차량 위로 가로수가 쓰러져 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경기 수원에선 한 아파트 단지 일대가 강풍으로 3시간 반가량 정전되기도 했습니다. SBS 2022.08.16 07:23
충청 호우에 도로 침수…밤잠 설친 주민들 지난 밤사이 청주와 대전 등에 비가 많이 오면서 도로가 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수도권에는 걱정했던 만큼 비가 많이 오진 않았지만, 지난주 기록적인 폭우로 한번 크게 놀랐던 만큼 어젯밤은 불안하기만 했습니다. SBS 2022.08.16 07:21
어디부터 손 대야 하나…수해 복구 구슬땀 비가 그친 지역엔 피해 현장이 고스란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기만 한데, 현실은 마음 같지 않습니다. 김민준 기자가 피해 현장들을 다녀왔습니다. SBS 2022.08.16 07:18
장대비에 도로 침수…습기 · 악취에 밤잠 설친 주민들 지난 밤사이 청주와 대전 등에 비가 많이 오면서 도로가 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수도권에는 걱정했던 만큼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았지만 지난주 기록적인 폭우로 한 번 크게 놀랐던 만큼 어젯밤은 불안하기만 했습니다. SBS 2022.08.16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