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심준석, 미국 무대 도전 결정…KBO 드래프트 미신청 고교 야구 최고 강속구 투수 덕수고 심준석 선수가 KBO리그 대신 미국 무대 진출에 도전합니다. 심준석 측은 오늘, SBS와 통화에서 "미국 무대 도전을 최종 선택했다"며 "심준석 선수는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는 걸 목표하며 지금까지 달려왔다. SBS 2022.08.16 23:42
K리그2 안양, 부천 4-2 완파하고 2위로…안드리고 해트트릭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안드리고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부천FC와의 3, 4위 맞대결에서 승리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안양은 1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K리그2 33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천에 4대 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22.08.16 21:51
'황선우 라이벌' 무서운 질주…200m 주니어 세계신 황선우의 경쟁자인 18살 포포비치가 무섭게 질주하고 있습니다. 자유형 200m에서 전신 수영복 금지 후 처음으로 1분 42초 대를 기록하며 주니… SBS 2022.08.16 21:02
홈런 헌납한 '외야수의 공중 충돌' 메이저리그에서 기묘한 홈런이 나왔습니다. 글러브에 들어간 타구가 외야수들의 공중 충돌로 홈런이 됐습니다. LA 에인절스의 렌히포가 우중간으로 큼지막한 타구를 날립니다. SBS 2022.08.16 20:59
19살 김세인의 대변신…최강 현대건설 격파 여자배구 컵 대회에서 도로공사가 지난해 챔피언 현대건설을 눌렀습니다. 올 시즌 리베로에서 공격수로 변신한 19살 신예 김세인 선수가 펄펄 날았습니다. SBS 2022.08.16 20:58
기회 날리고, 박치기 퇴장…고개 숙인 누녜스 김민재가 월드컵에서 상대할 리버풀의 우루과이 공격수 누녜스는 최악의 홈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누녜스는 연이은 슈팅 실수로 득점 기회를 날렸습니다. SBS 2022.08.16 20:56
철벽 방어에 폭풍 질주까지…"괴물 같았다" 이탈리아 나폴리의 김민재 선수가 리그 데뷔전에서 '괴물 수비수'라는 별명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철벽 방어에 폭풍 질주까지 선보이며 감독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SBS 2022.08.16 20:56
[단독] 특급 유망주 심준석, 덕수고에 미국행 의사 전달 고교 야구 최고 강속구 투수 덕수고 심준석 선수가 KBO리그 대신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덕수고 관계자는 오늘 SBS와 통화에서 "심준석 측에 진로에 대해 물었는데, 미국 진출을 결정했다는 답을 들었다"며 "심준석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16 20:32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꺾고 프로배구 컵대회 2연승 도로공사는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현대건설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2.08.16 18:44
이제 '캡틴 Ki'가 아니다…주장단 전격 교체한 FC서울, 기성용이 밝힌 이유는? 주장단을 교체한 프로축구 FC서울이 김천 원정에서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기성용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성적에 대한 책임은 감독이 진다지만, 선수들도 책임이 있다"라며 주장 완장을 내려놓은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SBS 2022.08.16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