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 박민규 결승골' 수원FC, 강원 꺾고 6위 사수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폭우 속에서 강원의 홈 5연승을 저지하고 6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수원FC는 춘천에서 열린 K리그1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프로 데뷔 후 5년 만이자, 6시즌 만에 첫 골을 터뜨린 박민규의 결승 골로 강원을 3대 2로 눌렀습니다. SBS 2022.08.15 22:23
막았나 싶었는데…공 잡고 골대로 들어간 골키퍼 이탈리아 프로 축구 피오렌티나의 극장골 장면입니다. 상대 골키퍼가 공을 잡은 채 골대 안으로 쓰러져 결승골이 됐습니다. SBS 2022.08.15 21:12
범실로 와르르…'스타 군단' 기업은행 탈락 여자 배구 스타 군단 기업은행이 22개의 범실을 쏟아내면서 컵 대회 탈락의 쓴맛을 봤습니다. 기업은행은 김희진과 김수지 등 전 국가대표 멤버들이 나섰지만 범실로 무너졌습니다. SBS 2022.08.15 21:11
폭우 속 뜨거운 승부…수원FC가 웃었다 프로 축구 K리그에서는 폭우 속에서도 많은 골이 터졌는데요. 수원 FC가 치열한 공방 끝에 강원을 제압했습니다. 수원FC는 전반 11분 스무 살 신인 정재윤의 벼락같은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SBS 2022.08.15 21:11
아! 골대…잘 싸웠지만, 아쉬운 첫 패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나이지리아에 1대 0으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골대 불운에 땅을 쳤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우리나라는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붙이며 나이지리아 골문을 노렸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SBS 2022.08.15 21:08
이러다 치겠네…감독 대폭발 '런던 더비'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이 손흥민의 침묵 속에 첼시와 비겼습니다. 경기보다 양 팀 감독들의 감정싸움이 더 뜨거웠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손흥민은 첼시 원정에서 슈팅 2개에 그치며 침묵했습니다. SBS 2022.08.15 21:08
20세 김주형, 세계랭킹 19위 도약…임성재는 20위 한국 남자골프의 스무 살 기대주 김주형 선수가 세계랭킹에서 임성재를 제치고 19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습니다. 김주형은 오늘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19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22.08.15 16:20
GS칼텍스, '22개 범실' 기업은행 완파…컵대회 준결승 진출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을 완파하고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GS칼텍스는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여자부 A조 조별리그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22.08.15 15:46
테니스에도 통한 '펠레의 저주'…결승 앞두고 칭찬했더니 월드컵 등 큰 대회를 앞두고 '축구 황제' 펠레가 입을 열면 축구팬들은 긴장합니다. 올해 82세인 펠레가 승부를 점치거나 누군가를 칭찬하면 꼭 반대로 이뤄진다는 '펠레의 저주' 가 오래되었기 때문입니다. SBS 2022.08.15 15:31
김성현·안병훈, 다음 시즌 PGA투어 진출 확정 PGA투어는 어제 막을 내린 콘페리투어 정규시즌 포인트 순위에서 김성현과 안병훈이 12와 13위에 올라 다음 시즌 PGA투어 카드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15 14:19